카테고리 킬러
- 최초 등록일
- 2007.11.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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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테고리 킬러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개념
2. 경쟁 원천
3. 리스크
4. 발전 전략
본문내용
백화점에 파는 수 없는 제품들 중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이 제품의 구색을 최대한으로 마련하여 소비자에게 싸게 파는 유통업의 타입(업태)을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라고 한다. 킬러라는 말은 백화점이나 할인점의 카테고리를 없애버리는 포맷(format)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책이면 책, 신발이면 신발, 가전제품이면 가전제품이라는 카테고리 상품을 전문으로 판다. 카테고리 킬러의 컨셉은 좁고 깊은 형이다. 할인점의 한 품목이 전문화된 시장을 카테고리 킬러로 보면 된다. 유통업체간 경쟁이 치열한데다 일본, 미국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 캐시 카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산업으로 분석된다.
양판점이라고 불리는 카테고리 킬러는 유통업의 진화과정에서 나온 개념이다. 백화점에서 진화한 할인점이 포화상태에 다다르는 시기에 카테고리 킬러가 성행한다. 한국에서 카테고리 킬러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형 소매점이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를 볼 때 1인당 GDP가 2만불 이상일 때부터 고속성장을 했다. 한국도 2007년을 기점으로 환율 효과에 의해 2만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한 카테고리 킬러로는 장난감의 토이저러스와 가구의 이케아를 들 수 있다. 국내 카테고리 킬러업체는 전자부문에 하이마트, 전자랜드, 생활잡화 부분에 다이소, 스포츠의류 및 신발 부분에 ABC마트와 스프리스, 건강에 올리브영, 홈인테리어에 코즈니와 B&Q, 모자에 리즈, 문구에 사무용품에 링코, 헬스와 뷰티에 GS왓슨스, 신발에 레즈모아 등이 있다. (서울신문 2006.3.11) 드럭 스토어는 약품, 식음료, 화장품의 업종별 경계를 파괴하고 판매한다. 카테고리는 설정하기 나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