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7.11.16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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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독서보고서
목차
序論
Ⅰ. 人間과 社會: 어울려 사는 法
본문내용
개인들은 결정적인 행위의 문제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이익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익을 고려할 수 있고, 또 때로는 자기의 유익보다 타인의 유익을 위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도덕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 사회와 사회 집단에 있어서는 이 모든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성취하기가 더욱 어렵다. 모든 인간 잡단에는 집단을 형성하는 개인이 그들의 개인 관계에서 나타내는 것에 비해서 충동을 견제하고 지도할 만한 이성이 보다 적고, 자기 초월의 능력이 보다 적고, 다른 사람의 필요를 헤아릴 능력이 보다 적어서, 더 많은 무제한의 이기심을 나타낸다.
사회의 도덕이 개인의 도덕보다 못한 것은 일부는 자연적 충동과 견줄만한 강력한 합리적 사회 세력을 이룩하기가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부는 단지 개인들의 이기적 충동들로 구성된 집단적 이기심의 나타남이기도 하다. 개인적 이기심은 개별적으로 점잖게 나타날 때보다 연합해서 공동의 충동으로 나타날 때에 더욱 생생하게 표현되고, 보다 더 누적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이성은 어느 정도 어느 때나 한 사회 상황 안에서 이해관계의 노예이기 때문에 사회부정은 교육자들이나 사회과학자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도덕적 또는 합리적 설득에 의해서는 해결될 수 없다. 사회적 투쟁에 있어서 다투는 당파들은 사기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사기는 올바른 교의와 상징들과 감정적으로 강력한 단순화에 의해서 창조된다.
역사의 세계는, 특별히 인간의 집단적 행동에 있어서는, 이성이 도구들을 사용하고 또 그것이 비이성적인 세력들에 의해서 구사되지 않는 한, 이성에 의해서는 결코 정복되지 않는다. 사회에 있어서의 힘의 불균형 때문에 조정된 사회의 모순이 그 힘의 불균형을 그대로 두고서는 정의에 도달하기 힘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