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영성과 예술
- 최초 등록일
- 2007.11.1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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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흐의 삶을 종교적인 시각에서 판단해본 자료.
목차
고흐의 삶
고흐에게 자화상
고흐에게 해바라기
본문내용
그는 주제로 정물 풍경 인물 이라는 3가지 이 주제들은 결코 화려하지 않았고 고흐가 성자로서 인도하려 했던 사람들이나 흔한 길 거리등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는 가난하고 고된 삶을 사는 이들과 일체감으로 그림을 그린 것 이다. 그는 목사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림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다. 그에게 예술과 신앙은 하나로 받아들여졌다. 고흐 그림은 “베짜는 사람들“, ”감자 먹는 사람들“과 같은 흔한 소재와 일상의 모습 등을 담았지만 매우 화려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것은 고흐만의 색감과 화법이 사용되었기 때문인데, 당시의 화법을 무시하고 단순한 표현수단, 솔직한 표현방법, 색체의 결함으로 분위기를 표현하는 방법 등 인상파의 깨달음으로 어찌 보면 고되고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의 그림 속사람들의 삶이나 빈민가 들이 화려한 기법들로 나타내어지고 있다.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던 그는 간질환자였으며 전염병에 걸리기도 하는 지독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가 그리고자 했던 소재들 역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자들 이었기에 그들 곁에서 그림을 그리던 그에게도 가난이나 병이 돌았던 것이다. 그의 정신질환이 악화되어 발작을 일으키며 자신의 귀를 자르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만다. 잦은 발작 증세로 고흐는 자신에게 신앙과도 같은 그림을 못 그리게 될까봐 두려워하게 되었고 의사에게 감독을 받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동생에게 “자신은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만 온전할 수 있다”고 적어 보내기도 했으며 그림에 대한 집착을 보였고 정신병원에서 감독을 받으면 생활하게 된다. 격리생활은 고흐의 정신적 많은 영향을 미쳤고 그런 변화는 그림에도 나타났다.
참고 자료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반 고흐, 영혼의 편지’, ‘고흐의 인간적인 모습’ 책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