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기독교 미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1.1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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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 미술이라면 소위 기독교 미술을 말하게 된다. 이는 서양 중세의 정신적 생활 바탕을 이루었고, 모든 문화에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주어 왔다. 따라서 미술의 성격도 기독교적인 교의가 기초를 이루어 기독교 미술이라는 조형상의 여러 특색을 지니고 변천 발전하였다.
흔히 기독교 미술이라면 기독교와 관련된 미술로서 기독교 발생 후 오늘날까지 이에 관련된 모든 조형적 표현을 말할 수 있으나, 중세 기독교 미술은 시대적 사조와 관련 지워서 그 성격을 달리한다. 기독교는 동방에서 발생하여 지중해 연안 로마 제국의 영내에 침투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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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기 그리스도 교도의 지하묘지.
나폴리·시라쿠사·몰타·아프리카·소 (小)아시아 등의 여러 지방에서 볼 수 있는데, 특히 로마 근교에 많다.
카타콤은 원래 그리스어 ‘카타콤베’ 로 ‘낮은 지대의 모퉁이’를 뜻하며, 로마 아피아 가도(街道)에 면(面)한 성(聖)세바스찬의 묘지가 두 언덕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3세기에 이 묘지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이 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성 베드로 성당
로마의 바실리카 구조와 거의 흡사, 평평한 천장, 나지막한 한 쌍의 아일(Aisle) 및 넓은 본당으로 되어 있고, 광선은 이 아일을 거쳐 본당 내부로 들어오게 되어 있다.
본당의 전면에 개선문이 서 있고 그 뒤에 제단을 앉히었는데, 그 후면의 벽을 둥글게 하여 남빛과 누른 빛의 모자이크와 프레스코 벽화로 꾸몄다.
로마가 동과 서로 나뉘면서 비잔티움을 중심으로 동로마 미술이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일컬어 비잔티 미술이라 말한다.
현재의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발달한 비잔틴 미술은 물론 크리스트 적 내용으로 이스탄불이 중심이기 때문에 동양적인 장중한 장식을 사용하며 로마의 전통적인 미술을 계승해 신비롭고 조화있음을 알수있다.
비잔틴 미술로 접어들면서 현대 성당에서 볼 수 있는 모자이크 형식이 매우 발달하게 되었으며, 성당 건축에서 돔 형식 특징을 볼수 있다.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은 이스탄불(현재 터키의 수도이며 이슬람이 많은도시라는 뜻)이 비잔틴제국의 수도로서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불렸던 6세기에 건조되었다.비잔틴 문화의 최고 건축물로써 아야 소피아(Aya Sophia)라는 현지어로 불리며 현재 소피아 박물관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현재의 소피아 대성당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때 건립된 것(532~537년)으로 세계의 교회 중 4번째(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 런던의 성 바울로 성당,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로 크며, 현존하는 교회 중 가장 오래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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