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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론에 나타난 죄의 전가에 대한 연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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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11.12
최종 저작일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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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론의 원죄를 연구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죄의 전가에 대한 다양한 입장들
1)어거스틴의 입장
2)펠라기우스의 입장
3)알미니우스주의
4)칼빈주의자들
①사람의 천품은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다.
②중생하지 않으면 영적 분별력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③죄와 무지를 동일시하는 플라톤을 부정한다. 그러나 죄는 미망(迷妄)에 의해 생길 수 있다.
④사람에게는 선한 일을 결심할 일이 없다.
5)웨슬레의 입장
3. 신조에 나타난 신앙고백
1)벨직 신앙고백서 해설(1561)
2)영국성공회신조(1571:영국국교회)
3)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1643-46)
4. 나가는 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칼빈의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식론이다. 칼빈에게 있어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인간에 대한 지식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인간은 하나님에 대하여 알 수 없는 제한적인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성경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심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였으며, 인간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에 관하여, 또 인간의 존재에 대하여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성경은 하나님을 지극히 거룩하신 분으로 설명하지만, 피조물인 인간은 죄 가운데 태어나 죄 가운데 살다가는 죄 덩어리라고 가르치고 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았지만,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패하게 되었다. 부패로 인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떠한 선도 행할 수 없게 되었고, 죄의 종으로 전락하여 버렸다. 그래서 인간의 의지를 노예의지라고 부른다.(Calvin 1960,265) 그리고 타락으로 인해 인간의 자유의지와 함께 죄의 오염아래 있게 되었으므로, 성령의 조명을 받지 않는다면 “가장 뛰어난 천재들이라도 두더지보다도 더 어두운 생활”을 할 수밖에 없으며, 죄악으로부터 해방될 수 없다 오덕교, 종교개혁사(경기도: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1998), p. 207-208.
고 한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이야기이다.
본인은 기독교강요의 상권의 제2부(그리스도 안에 계신 구속자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 처음에는 조상들에게, 그리고 다음에는 복음으로 우리에게 계시되었다)의 2장(인간은 지금 선택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비참한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해 있다)을 발제하게 되었다.
2장은 1장의 연속 과정이다. 그렇기에 1장에서 언급한 원죄의 결과가 결국은 자유의지 박탈로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그렇기에 본인은 원죄론에 대한 다양한 신학자들의 견해를 살펴보려고 한다.

2. 죄의 전가에 대한 다양한 입장들
칼빈은 아담의 타락과 배반으로 인류 전체가 저주에 넘겨졌고, 그 원상태가 부패하였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맥락은 어거스틴의 입장과 동일한 입장의 선상에 서 있다. 그렇기에 어거스틴의 원죄론을 살펴보면서 그 당시 논쟁이 심화되었던 펠라기우스주의자들의 주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더 나아가 알미니우스주의와 웨슬리안의 견해도 살펴보았다.

1)어거스틴의 입장
아담의 죄는 인류 전체의 죄였다. 어거스틴은 이러한 견해의 근거로서 로마서 5장12절(개역개정판: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을 인용하였다. 우리는 모두 아담 안에 있었으며, 우리는 모두 아담이었다. 어거스틴은 전체로서의 인간의 본성이 최초의 인간에게 이미 종자 상태로 나타나 있었다고 가르쳤다.
개인적 행위로서의 최초의 죄는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의 행위였다. 그러나 인간을 집단적 공동적 존재로 볼 때에는, 그것은 신로 인류의 공통적인 행위였다. 그러나 인간을 집단적 공통적 존재로 볼 때에는, 그것은 실로 인류의 공통적인 행위였다. 우리는 자진해서 죄를 짓는다. 그러므로 죄에 대한 책임은 전 인류가 저야 한다. 아담의 죄에는 그의 후손의 의지가 작용하였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인류의 전 죄이다. 어린이는 비록 실제로 죄를 범하지는 않았다고 할지라도 모두 이러한 죄 된 상태에 포함된다고 J. L. 니이부, 기독교교리사(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65), p. 231.
언급한다.

참고 자료

오덕교, 종교개혁사(경기도: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1998)
J. L. 니이부, 기독교교리사(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65)
기독교강요 상,(서울:생명의말씀사, 1988)
밀라드 J. 에릭슨, 복음주의 조직신학, (서울: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5)
폴 엔스, 신학핸드북,(서울:생명의말씀사1994)
조종남, 웨슬레의신학,(서울:대한기독교출판사1984)
필립샤프, 신조학(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이형기, 세계교회사(Ⅱ), (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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