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11.1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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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짜르트의 이야기를 그린 아마데우스 라는 영화를
보고 영화상에서 사용되는 모짜르트의 곡중에
가장 귀에 들어왔던 곡에 대해 조사한 내용
-용인대학교 김선정 교수님 수업에 사용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살리에리의 음모를 모르는 채 모차르트는 야외 음악회에 참석하러 집을 비웁니다. 관객의 입장에서 사건의 전모를 알고 있는 저나 관객들이 두근두근 마음을 졸이고 있을 때, 모차르트의 음악은 시작됩니다. 시대의 차이에서 오는 의상이나 가발 등이 오케스트라의 화려함을 나타내는 듯 했습니다. 살리에리의 어두운 표정과 몰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무서웠던 만큼 야외 음악회의 분위기는 밝아 보였습니다.
저는 어려서 콘트라베이스를 배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수업 중에 감상하게 되는 곡들도 저음이나 바탕음을 위주로 듣는 편입니다. 이번 음악도 오케스트라 합주부분에서는 호른과 베이스 위주의 음을 감상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곡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들뜨고 밝은 음악에도 중저음의 매력은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장중하고 어두운 곡 보다 밝은 느낌의 곡에서 더욱 뚜렷이 그 진가를 발휘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리넬리에서와 같은 옛날 피아노의 소리도 경쾌함을 더했습니다. 그래서 피아노 협주곡 22번 내림E장조 3악장 (K.482)을 조사하게 되었고 블로그를 통해서 감상도 하였습니다.
이 곡의 작곡연대는 1785년 12월 16일입니다. 그 해에 모짜르트는 세 개의 곡을 작곡했는데 그 세곡이 K.466 K.467 K.482 이며 바로 영화에서의 그 야외 음악회 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대별이 아닌 이 곡을 작곡할 즈음으로 보면 총 다섯 개의 곡이 있는데, 그 다섯 곡의 분위기가 작곡법이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섯 곡이라 함은 제 20번 d단조(k.466), 제 21번 C장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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