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

소개글

1950년대부터 부산 경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항만, 물류, 관광, 금융 사업 등에 대한 산업환경 및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항만․물류산업
2. 관광산업
3. 소프트웨어 산업
4. 금융 산업
5. 영상 산업
6. 자동차․부품산업
7. 조선․기자재산업
8. 신발산업
9. 섬유패션산업
10. 수산․가공산업
11. 건설산업

본문내용

<1950년대>
조선, 직물, 목재 등 부산의 주력 산업을 모태로 파생한 기계산업은 반세기 역사를 지니면서 부산 전체 제조업 출하액의 37.5%,부가가치액의 37.8%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 내 핵심산업으로 자리잡았다.
<1960년>
60년대 초기의 부산의 대표적인 섬유공업은 면∙견∙마 등 천연섬유와 인견 등 반인조섬유를 소재로 하는 내수위주의 방적∙직물과 로프∙어∙망 등 해양관련제품이 주종을 이루었음.
60년대 후반 합섬섬유를 소재로 하는 보세가공형식의 봉재의류 생산을 중심으로 수출위주의 산업이 발달했음.
<1970년>
부산의 기계산업은 전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70년대 들어 전성기를 맞는다.
부산의 기계산업은 70년대 초반에는 사출기와 프레스공업으로 영역이 확장된다. 동성기계 신영규 사장과 정대기계 김정대 사장 등이 성장기인 70년대 부산 기계산업을 이끈 대표적 기업이다.
<1980년>
80년대 중반 들어 부산의 기계산업은 최대 호황을 누린다. 광양제철과 한보철강이 본격적으로 건설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제일중기 강종대 회장과 이원산업 백현렬 사장, 현대기계공업 하지태 사장 등이 이 시대를 주도했다.
80년대는 그전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대부분 기계들이 국산화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계업체가 생겨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태웅 허용도 사장은 이 시기에 등장해 지금까지 단조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00년>
○ 10대 전략산업과 신산업을 동시 육성(Win-Win 전략) 하기 위한
신기술과 전통산업의 융합(Fusion) 전략 추진
① 산업구조 고도화산업 - 부산지역 비중이 높은 제조업적 성격을 가진 산업
∙자동차부품 ∙신발 ∙조선∙기자재 ∙섬유∙패션 ∙수산가공업
② 성장유망산업 - 서비스업적인 성격을 가진 3차 산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