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답사기-수원성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11.0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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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답사기-수원성을 다녀와서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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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요일을 기해 수원성에 다녀 왔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적인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더욱이 수원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다는 사실이 오늘의 수원성 답사를 더욱 설레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점심을 간단히 마치고 수원성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금요일이었지만 차를 주차시킬 만한 곳이 수원성에는 없다고 하기에 수원성벽을 따라 지어져 있는 주택가에 주차하기로 했다. 우리가 처음으로 간 곳은 북포루 였다. 물론 이곳 이름이 북포루였다는 것은 처음에는 몰랐지만 팔달문에 있는 팔달관광안내소에서 받은 관광 안내도에서 찾아 본 후 북포루였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오래간만에 외출다운 외출을 하는 터라 수원성엘 오면서 카메라를 석대를 가져왔었다. 그러나 디지탈카메라와 반자동 카메라만 필름이 제대로 뽑혔고, 유일하게 날짜가 나왔던 자동카메라를 관리자의 실수(?)로 인해 필름을 햇빛에 노출시키는 바람에 아쉽게도 날짜가 나온 사진은 실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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