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BRT 통합
- 최초 등록일
- 2007.11.09
- 최종 저작일
- 2007.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수도권 BRT 통합 - 차별받는 부천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목차
☆ 서론 - 서울시의 발전된 교통체계
☆ 본론 - 소외된 부천시
- 출퇴근 시간에 받는 불이익
- 금전적으로 받는 불이익
☆ 결론 - 어떤 해결방안이 있는가
본문내용
☆ 서론 - 서울시의 발전된 교통체계
최근 서울에는 교통체계에 커다란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2002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후 공약으로 내세운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2005년 말 서울시는 BRT(Bus Rapid Transit) 즉, 간선급행버스체계를 도입하였다. 처음에는 버스노선이 바뀌고, 버스전용차로가 도로 중앙에 생김으로써 오히려 출퇴근 시간에 교통대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점차 안정을 찾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아주 성공적인 사례로 남는다. 또한, 2002년 겨울부터 서울 메트로의 지하철 평일 연장운행 시행으로 늦은 시간에도 택시나 승용차가 아닌 비교적 값싼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본론 - 소외된 부천시
하지만 부천시의 경우는 상황이 좀 다르다. 부천은 서울과 인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부천시민이 서울에 가는 경우는 제집 드나들듯이 빈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RT 시스템이나 지하철 연장운행의 혜택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 출퇴근 시간에 받는 불이익
서울 출퇴근 시 경인고속도로 신월IC부터 목동경인고속시점까지 구간이 왕복4차선인 관계로 상습정체가 되어 서울의 목동아래지역, 부천의 시민들은 상당한 불편에 놓여 있다.
지하철을 예로 들어보면, 평일 지하철 연장운행(1시까지)은 1호선을 제외한 2~8호선만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구로역에서 인천행 막차시간인 23시 48분(일요일 23시 35분)이후에는 905번 버스를 타야한다. 905번 버스는 배차 간격이 15분인데 이 버스를 타려면 적어도 30분에서 45분은 기다려야 한다. 왜냐하면 영등포에서 출발하는 이 버스는 늘 만원이기 때문이다. 설령 탄다고 해도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여간 피곤한 게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