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 최초 등록일
- 2007.11.09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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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철학에 관해 고찰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철학 과제로 누구나 알고 있는 철학자 소크라테스에 관해 써보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던 소크라테스는 ‘네 자신을 알라.’, ‘악법도 법이다.’와 같은 명언은 남긴 철학자라는 것뿐 소크라테스가 추구했던 사상이나 업적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소크라테스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려 한다.
소크라테스에게 아테네 거리는 그가 모든 부류의 인물들과 친하게 담화를 나눌 수 있는 무대였다. 그는 덕이나 선에 관한 그들의 생각에 대해 질문했다. 라케스 장군은 용기를, 신관 에우티프론은 경건함을, 소피스트 플로스는 변론술을 정의하려고 열심이었다.
소크라테스는 조각가인 아버지, 소프로니스코스와 산파인 어머니, 파이나레테 사이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 그는 가업을 이어 조각가가 되려 하였다.
“나는 조각가 소프로니스코스의 아들일세. 그때 나는 조각상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네. 어떤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그 인간을 영원히 변하지 않는 존재 로 거기에 고정시키는 작업이 아닌가 하고 말일세.
그런데 인간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네. 그렇지만 인간의 조각상은 그를 그 시점에 서 고정시키고 정지시키는 작업이라네. 확실히 만물은 유전한다고 할 수 있겠지. 그렇 지만 유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상뿐이며, 그 본질은 아니라네.”
이렇듯 그는 조각을 하면서도 인간에 관해 끊임없는 연구를 해왔던 것이다.
참고 자료
정진우, 철학자들과의 만남, 문경출판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