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베송의 택시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11.0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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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뤽베송의 택시를 보고 느낀 점과 뤽베송의 영화와 프랑스 영화에 대한 의견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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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영화 택시는 기존의 프랑스 영화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는 뤽 베송의 헐리우드식 경향의 영향이라 볼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헐리우드식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동안 프랑스 영화는 주로 난해하고, 재미없고, 어두운 등의 이미지가 (적어도 나에게는 그러했다) 강했다. 물론 뤽 베송의 초기 영화에도 그러한 특성은 드러난다. 크게 영화적으로 성공한 《그랑부르 Le Grand Bleu》역시 그리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프랑스 영화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 《아멜리에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 Amelie Of Montmartre, 2001)》같은 영화는 헐리우드 식의 요소가 없지만도 충분히 밝고 재미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다. 물론 흥행도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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