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건강 및 의료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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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 게놈 계획과 건강, 의료
(1) 인간게놈 계획은 끝났다?
(2) 인간게놈 계획은 의료를 바꾼다.
(3) 게놈에는 개인차가 있다.
(4) 개인에 맞춘 오더메이드 의료
(5) DNA 칩으로 이상적인 의료를 현실로
본문내용
인간게놈 계획은 끝났다’ 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아직 수년 후의 일이다’라는 말도 있다. 사실은 어떠한 것일까? 또한 게놈 계획이 끝나면 우리들의 건강이나 의료는 어떻게 바뀔까?
(1) 인간게놈 계획은 끝났다?
2000년 6월 26일에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과 영국의 블레어 수상이 TV에 등장하여 인간게놈 계획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것을 목소리 높여 선언하였다. ‘인류의 역사 중에서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지도’ 라는 대사까지 튀어나올 정도의 대성황이었다. 이 국제 공동그룹의 발표에 대항하여 미국의 세레라, 제노믹스사도 2월 16일 호의 사이언스지에 결과를 발표하였다. ‘게놈 계획은 끝났다. 지금부터는 포스트 게놈 시대이다’ 등으로 하는 발언하는 기사도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실은 게놈 계획은 완료된 것이 아니라 이때 발표된 것은 어디까지나 ‘개요판’ 으로 인간의 DNA 염기배열(말하자면 게놈 구조)을 대충 결정했다고 하는 단계일 뿐이다. 단지 21번과 22번이라는 두개의 작은 염색체에 대해서는 거의 완전한 구조가 밝혀진 정도였다. 남은 22종류의 염색체에 대해 자세한 구조가 밝혀진 것은 1/3 정도로써 나머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사해야 하는 것이다. 21번이나 22번에 대해서도 포함되어 있는 유전자의 활동을 모두 알 수 있는 것은 아직 미래의 일이다. 따라서 인간게놈의 구조나 포함되어 있는 정보까지 모두가 명확하게 되는 것은 2005년 이후의 일이 될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문제의 게놈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어버이로부터 자식으로 정자나 난자에 의해서 전해지는 유전정보의 일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