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철학] 근대철학의 주체개념과 비판, 구조주의에서 바라본 인간주체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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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과 학사학위논문인 "근대철학의 주체개념과 비판, 구조주의에서 바라본 인간주체"입니다
근대성의 개념과 주체의 개념, 구조주의, 소쉬르, 레비스트로스,라깡,푸코,알튀세르를 통해 인간주체에 대해 고찰해본 논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근대성과 그 속의 주체
2) 구조주의가 본 근대성 속의 주체비판
(2)-1 구조주의 주체개관
(2)-2 소쉬르의 구조주의 언어학
(2)-3 구조주의 언어학 레비스트로스
(2)-4 인간정신의 구조 라깡
(2)-5 사회적 구조주의 미셸푸코
(2)-6 사회적 구조주의 알튀세르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오늘날 사회, 문화 각 계에서는 포스트모던이라는 용어가 성행하고 있다. 포스트모던이란 단어는 “post" 라는 용어의 두 가지 뜻으로 인해, 脫 모던이라는 뜻과 後期모던이라는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런 해석여하에 따라 이론에 포스트모던이라는 견해를 붙이는데 에는 분분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그러나 현 사회는 아직 모던한 사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포스트모던 사회가 어떤 것인지 규정내리기 어렵고, 포스트모던 철학이라는 이론정립에도 어려움이 뒤따른다.
이런 포스트모던사회의 철학에 있어서는 해체론,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 모더니즘적 사유가 주류를 이루고, 흔히 이러한 특징을 지닌 현대사회를 탈근대 사회(포스트모더니즘 사회)라고 칭한다. 현대사회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고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아직 막연한 듯이 보이며, 아직 무엇이라고 확연하고 명확하게 정립되지 못한 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은 포스트모더니즘이 고도로 복잡한 다원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를 모더니즘사회의 지속인가, 절충인가, 단절인가의 문제는 본 보고서의 주제가 아니므로 단지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전통적 절대 주체에 대한 비판 내지는 해체(구조주의를 중심으로)에 그 관심이 있다.
근대 철학은 데카르트의 “cogito"로 대표되는 ”주체“라는 개념을 인식의 자명한 토대로 보고 그것을 근거로 하여 성립된다. 인식에 있어서 확고한 기초를 찾으려던 데카르트는 ”방법적 회의“ 즉, 의심을 통해 사유하는 주체를 인식과 판단의 기초이자 출발점으로 삼는다.
여기서 “주체”란 용어는 더 낯익은 용어인 “개인”이란 용어와 다른 어떤 것을 가르킨다. 주체란 말은 르네상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것은 인간이란 자유로운 지적 행위자라는 점과 사유과정은 역사적 혹은 문화적 상황에 구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정한다. 근세에 와서 이성(Reason)에 대한 이러한 견해는 데카르트의 저작에서 표현되었다. “cogito ergo sum"에서 나타난다. 데카르트의 ”나“는 전적으로 의식적이므로 자기 인식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이다. 의식과 모순관계에 있는 또 다른 정신적인 개념은 상상할 수 없다.
참고 자료
1. 「주체 개념의 비판」 윤효녕 외 지음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
2. 「데리다와 푸코, 그리고 포스트 모더니즘」 마단 사럽외 지음 인간사랑 1992
3. 「미쉘 푸코론」한상진, 오생근 외 도서출판 한울 1994
4. 「라깡의 반철학과 욕망으로서의 주체」 김형효 교수 논문
5. 「알튀세의 마르크스주의 위기론」 문성원 <시대와 철학3호>, 1991, 동녘.
6. 「구조주의와 포스트구조주의」아사다 아키라 지음 새길 1995
7. 「구조주의의 시대」 에디츠 쿠르츠웨일 지음 ;이광래 옮김 종로서적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