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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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에 관해서

목차

사물놀이
※사물놀이의 사전적 의미 :
풍물굿의 대표적 타악기인 꽹과리, 장구, 북, 징의 4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
2) 사물놀이의 조직
3) 사물놀이의 창의적 표현 원리
4) 장단의 호흡법과 창의적 표현
5) 사물놀이의 교육적 의의
6) 사물놀이의 필요성
7) 풍물놀이와 사물놀이의 비교

본문내용

※사물놀이의 사전적 의미 :
풍물굿의 대표적 타악기인 꽹과리, 장구, 북, 징의 4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

1) 사물은 원래 불교의식에 쓰이는 목어 (木魚), 운판(雲版), 법고(法鼓), 범종(梵鐘)의 4가지 의물을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사물놀이의 4가지 악기를 가리키는 말로 전용되었다. 농악, 짝두름, 설장구 놀이, 비나리, 판 굿, 칠채굿 등의 풍물음악이었으나, 이 풍물음악에서 음악만 심화, 발전 되어 1978년 사물놀이가 되었다. 주로 앉아서 치는데 각 악기의 잡이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같은 가락을 치면서도 꽹과리, 장구, 북, 징이 서로 주고받으면서 엉키고 밀치고 당기는 멋이 있다. 주로 앉아서 치기 때문에 극장에서 공연도 쉽고 김덕수 사물놀이 패를 위시한 많은 사물놀이패가 외국에서 공연을 하는 등 한국 민속음악의 소개에 공헌하고 있다


8) 풍물놀이와 사물놀이의 비교
풍물놀이가 본디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리듬을 구사하는 우수한 음악이지만 꽹과리, 징, 장구, 북 등의 악기를 복수로 편성하고, 호적, 나발같은 관악기를 곁들여서 연주하며, 거기에 제의, 놀이(연희), 노동, 춤 등 여러 행위를 동시에 연행하여 그 생동적인 리듬이 청중에게 완전히 전달되지 못하는 흠이 있다. 70연대말에 이러한 풍물놀이에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일어나는데, 우선 최소 악기인 네 악기를 단수로 편성하여 간소화하고 실내에서 공연하는 등 청중들과 가까이 하려고 연주 방식을 바꾸어본 것이 사물놀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풍물놀이(농악)에서 파생된 사물놀이이지만 다음과 같이 비교하여 보면 서로 조금씩 다른 점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