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다양한 임신, 출산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11.05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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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에 대해 조사한 글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전통ㅈ거인 문화부터 외국문화까지 소개했습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 임신
- 분만
- 산후관리
- 현재 우리나라의 다양한 분만문화와 실태
3. 결 론
본문내용
(1) 아들을 낳기 위한 합궁법
아들을 낳을 때는 남성은 고환을 차게 하고 여성은 아랫배와 허리를 따뜻하게 한 다음 여성의 분비물이 달걀 흰자위처럼 뿌옇고 점성이 높을 때 부부관계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월경 직후부터 금욕하고 배란일에 부부관계를 가졌다.
몸이 후끈 달아오르고 정신까지 몽롱해질 정도로 합궁하고 싶어지는 배란일 가운데서도 양기가 가장 왕성해지는 새벽녘에 부부관계를 가지면 아들을 낳을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때 부인이 오르가즘을 강하게 느낀 뒤 사정하는 것이 좋고, 깊게 삽입하는 것이 좋은데 삽입을 깊게 할 수 있는 체위로는 여성은 위를 보고 반듯이 누워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남성은 엎드려 합궁하는 법이 있다. 이때 남성의 왼쪽 다리가 여성의 다리사이에 들어가고, 오른쪽 다리가 밖으로 엇갈려도 좋다고 한다.
(2) 임신 오조증 완화법
임신한 지 6~8주 가량 되면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가 나기도 하는데, 이를 흔히 입덧이라 하고, 한방에서는 임신 오조증이라 한다.
약 60% 정도의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이 증세는 생리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열이 몹시 나거나 위액, 담즙, 혈액을 토하고 임신중독증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임신 오조증이 있을 때는 좋아하는 음식물을 수시로 조금씩이라도 섭취하여 속이 비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 때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검은콩순은 예부터 임신 오조증의 약으로 쓰였는데, 물에 불린 검은콩을 시루에 담아두고 마황을 진하게 달여 식힌 물을 하루에 몇 번씩 주면 검은콩에서 순이 나는데, 이 순이 1~3cm 가량 자랐을 때 시루에서 건져내어 햇볕에 잘 말렸다가 하루에 20g씩 물 500cc를 부은 다음 반으로 졸 때까지 끓인 뒤 수시로 복용하면 된다.
임신 오조증이 있을 때는 밤중에도 냉차, 주스, 우유, 빵, 과일 등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고, 구토를 한 다음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다음의 임신 오조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이 밖에 생강차나 죽순차, 모과차를 끓여 마시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었다.
참고 자료
□ 이경혜 외/ 『여성건강간호학Ⅰ』/ 현문사/ 2004년/
□ 신재용/『완전 여性 한방』/ 보고 싶은 책/ 1997년/
□ 유은광/『통합 산후간호』/현문사/ 2004년/
□ 우리아이 천사맘, 2007-09-08
(http://cafe.naver.com/aga4ra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10)
□ 모유수유정보신문 (http://home.megapass.co.kr/%7Emyloveok/mother22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