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과외를 그만두지 마라
- 최초 등록일
- 2007.11.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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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직 과외를 그만두지 마라 - 김기수 저 비평,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대학입시를 대비한 과외는 사교육인가 공교육인가?
2. 과외는 나쁜가? 좋은가?
3. ‘과외를 그만두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저자의 견해는 어떠한가?
4. 지금(2007년)은 과외를 그만두어야 할 때인가? 아닌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1. 대학입시를 대비한 과외는 사교육인가 공교육인가?
공교육을 위한 사교육이다. 그러니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본다. 우리나라는 공교육의 최대 목표를 대학입시로만 생각하고 있다. 공교육 자체는 가난함과 부유함을 떠나 그 시대에 걸 맞는 시민을 양성하는 것, 즉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교육 받을 기회를 주는 것인데 지금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물론 여기서 내가 말하는 평등이란 지금 현재 우리나라 공교육 시스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책으로 똑같은 공부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있으며 잘 하는 것도 천지 차이다. 음악을 잘 할 수도 미술을 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그런 인간의 개성을 특성을 철저히 무시한 채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획일화된 교육만을 강요하고 있다. 진정한 평등이란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걸 맞는 교육을 받을 기회를 주는 것이지 절대 같은 교과목을 똑같이 배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상적인 교육이 실현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저자의 언급처럼 현재 국가가 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의 설립부터 시작해서 기타 등등 국가가 하고 있는 간섭을 없애야 한다.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학생의 수는 대학 자체서도 아닌 이미 국가가 정해 놨는데 그 대학, 또 국가가 만들어 놓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학생은 그 수를 훨씬 초과한다. 그러다 보니 이런 엉뚱한 곳에서 과잉 경쟁이 생겨버렸다.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 받을 권리를 제공해야 하는 국가가 스스로 그 수를 제한해 놓았다.
참고 자료
아직 과외를 그만두지 마라 - 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