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정한 Best & Worst 기업광고(캠페인 포함)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7.11.0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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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의 홍수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
그 많은 광고중에는 기분을 좋게하는 광고는 물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광고 또한 쉽게 볼 수 있다. 하나의 기업광고를 선정하고 그 광고를 Best 혹은 Worst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해보자.
목차
1. Best 기업광고 - GREAT CHALLENGE 우림건설 (광고주: 우림건설)
2. Worst 기업광고 - 생활의 중심 차범근의 갈팡질팡 (광고주 : SK 텔레콤)
본문내용
작년부터 방송되고 있던 광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광고를 접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게다가 우림건설이라는 브랜드는 내 귀에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림건설은 그 전통이 내 나이만큼 오래되었다고 한다.
우연히 접한 이 광고는 비쥬얼이 굉장히 임팩트가 있었고 BGM 또한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광고의 이런 전체적인 분위기가 내 마음에 쏙 들었던 것 같다.
우림건설은 “Great Challenge”라는 카피로 광고를 이끌고 있다. 과연 우림건설에서는 무엇이 굉장한 도전일까? 그 해답은 광고 속에서 찾을 수 있다.
광고의 내용은 자연이 만든 작품에 우림건설이 도전한다는 내용으로 광고에서는 세계의 명소 중 네 곳을 보여준다. “남태평양의 보라보라섬”,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근처의 아치국립공원 델리케이트 아치”, “남극 라르손의 빙하”, “호주 퍼스의 웨이브락”. 화면에서만 보더라도 이 네 곳은 정말 자연의 신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들로 이루어진 이 광고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아야겠다.
광고에서는 이 네 장소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천년의 바다가 만든 정원
만년의 바람이 만든 창
수억 년의 얼음이 만든 다리
수십억 년의 지구가 만든 테라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