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랑

소개글

콩에 대한 모든 것들이 이 레포트안에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콩의 정의

3. 콩의 기원

4. 콩의 종류

5. 콩의 구성성분
(1) 콩 속에 숨어있는 단백질의 비밀
(2) 점차 밝혀지고 있는 콩 속 탄수화물의 실체
(3) 콩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의 보고
(4) 콩 비타민
(5) 무기질
(6) 사포닌과 이소플라본
① 피트산 (phytic acid)
② 사포닌 (saponin)
③ 이소플라본 (isofravone)

6. 콩 속에 들어있는 영양성분
(1) 자연이 생산해 낸 으뜸 고단백 식품
(2) 탄수화물로써 영양과 관련된 성분
(3) 성인병의 우려가 없는 기름진 식사, 콩으로 해결
(4) 콩에 든 미량 성분의 영양
(5) 콩과 지방간의 높은 함수관계

7. 콩의 율형성 기능
(1) 동맥 경화를 방지하는 유일한 단백질도 역시 콩
(2) 항암 OK, 당뇨병 OK, `트립신 저해제`
(3)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만드는 콩 탄수화물
(4)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 지방산을 찾아 라!
(5)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레시틴
(6) 콩 사포닌
(7) 골다공증을 둔화시키고 유방암을 예방하는 이소플라본

8. 콩과 식생활
(1) 비발효 식품엔 무엇이?
①알코올 해독의 위력, 콩나물
② 아깝게 버려지고 있는 비지
③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
(2) 발효식품엔 무엇이?
① 간장,된장 고추장
② 청국장은 혈전증의 치료제
(3) 콩의 궁합식품
(4) 우리 민족에게 있어 콩의 의미

9. 맺음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나는 이번 영양학 레포트를 계기로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련을 맺고있는, 그러면서도 깨닫지 못했던 `콩` 에 대해 살펴보았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 로 불릴 만큼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우리 식생활에 다양하게 이용되어 단백질의 급원이 되어왔다.
콩의 원산지이며 반세기 전만 해도 세계 제2의 콩 생산국이었던 한국.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콩 자급률은 10% 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 수치는 우리나라가 결국 콩의 대량 수입국이 되었다는 말과 일맥 상통하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콩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서구에서는 이미 콩을 가공한 아이스크림이나 마요네즈 같은 식품이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콩의 종주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이제서야 콩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형편이니 솔직히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우리 민족의 시작과 더불어 같이 탄생한 콩, 그야말로 조강지처와 같이 친근한 콩을 더 이상 괄시할 수는 없지 않은가! 콩의 의미와 발전 확대의 필요성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이때 콩에 대한 특성과 효능, 그리고 그에 관련된 음식을 보며 우리의 건강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그럼 콩 속 신비를 찾아 출발!!!!!!!!!

2. 콩의 정의
콩은 옛부터 조상 대대로 오곡중의 하나로 이용해온 주요식품이자, 콩으로 만든 제품을 먹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는 가까운 음식이다. 또한 전분은 거의 없는 반면에 단백질 함량이 많아 곡류보다 육류에 더 가깝다.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사람들은 콩을 `밭에서 나는 고기`로 일컬어 왔다. 전분 식품인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 단백질이 40%, 지방이 약 20% 정도 함유되어 있는 콩은 아주 훌륭한 단백질의 공급원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해왔던 것이다. 이렇게 한국인의 음식 문
화의 주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콩은 종류만도 50여 가지에 이른다.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콩은 검정콩, 메주콩(대두), 밤콩, 청태, 완두콩, 강남콩, 얼룩이콩, 땅콩 등등 다양하다. 콩은 흔히 용도에 따라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담그는데 쓰는 장류콩, 콩나물로 키워 먹는 콩나물콩, 밥에 두어 먹는 밥밑콩, 그리고 밭에서 갓따낸 풋콩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콩은 다른 콩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뿌리혹박테리아를 갖고 있어 질소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므로 재배하기가 그만큼 수월하다. 그래서 넓은 면적에 심기도 하는 반면, 논두렁이나 밭두렁 같은 데에 대충 심기도 하고, 옥수수나 과일나무 같은 다른 것들의 사이사이에 가꾸기도 한다. 풋콩외에는 거의가 콩잎이 말라 떨어지기 시작하고 꼬투리 속의 콩이 적당히 여물었을 때 거두는데, 완전히 여물면 꼬투리가 터져 콩이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미리 뿌리째 뽑거나 밑둥을 베어 단으로 묶어서 말렸다 턴다.
3. 콩의 기원
콩의 재배는 4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중국에서 처음 재배된 것으로 전해온다.

참고 자료

" 콩 건강여행" 권태완
" 콩 마늘 건강법" 임종삼 지음
" 가마소 메주" 인터넷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