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전을 읽고 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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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영전을 읽고 줄거리와 느낀점을 나눠서 적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느낀점>
운영전은 유영이라는 선비가 수성궁에 놀러가서 잠이 들어서 김진사와 운영을 만나 둘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들은 이야기입니다.이 글에서 안평대군이 10명의 궁녀들에게 각각 시를 쓰게 시키고 그 시를 실어놓아서 마치 한권의 시집을 읽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각각의 시마다 궁녀들의 감정이 담겨있는 것 같았고 한편으로는 시를 읽으면서 궁녀들이 안쓰럽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궁녀들은 사랑을 하지 못하였고 안평대군만을 바라보아야 했지만 김진사를 사랑하게 된 운영을 보고 사람의 감정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진사를 사랑하면 안 되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랑하여 둘이 만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운영이 너무 안쓰러웠고 한편으로는 안평대군이 꼭 이렇게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안평대군 정도의 능력이라면 운영을 보내주고 다른 궁녀가 될 사람을 찾아서 다시 교육을 시켰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