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문화 속 잘못 된 언어 문화와 그 대책
- 최초 등록일
- 2007.10.2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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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 주제 설정 이유
2.본론
TV문화 속 비속어 사용
TV문화 속 틀린말 표현
TV문화 속 신조어 사용
TV문화 속 외래어 남용
3.결론
본문내용
라디오의 음성과 영화의 영상 기술을 접목한 TV라는 매체는 그 탄생부터 많은 이목을 받아왔거니와 현재에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삶의 동반자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한 마을에 흑백 TV가 한 대 있을까 했으며, 행여 어느 한 집에 TV가 있다 하면 그 집에 마을 사람 모두가 옹기종기 모여앉아 레슬링 경기를 지켜봤다는 엄마, 아빠의 얘기는 물론 이제는 위성TV나 케이블 TV역시 옛날얘기가 되었다. 요즘 TV는 무궁한 과학발전에 힘입어 걸어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는 DMB로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토록 TV는 어느 대중매체 중에서도 당연 일등으로 꼽히는 이른바 국민매체이다. 실제로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는 작년 (2006년) 개인별 TV 시청시간이 평균 2시간 44분 (남자는 2시간17분, 여자는 3시간9분) 이라 밝혔다.(스포츠칸 뉴스 07.02.04자 발췌)직장이나 취침, 식사시간 등을 제외한다면 3시간 남짓한 이 수치는 극히 작은 시간이 아니다. 이는 국민이 여가 생활의 대부분을 TV시청으로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다. TV는 뉴스, 다큐멘터리, 쇼-오락 프로그램,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방면으로 모든 연령대에 다가감으로써 TV속 언어문화 역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이러한 TV문화 속 잘못된 언어문화와 그 대책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Ⅱ. 本 論
TV속 언어문화의 가장 주된 문제는 첫째로 비속어 사용이다.
쇼-오락프로그램을 시청하다보면 몇 명 출연진들이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면서 비속어를 쓰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된다. 특히나 요즘은 상대방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일명 ‘비난개그’라는 것이 유행하면서 비속어의 등장이 더 잦아지고 있다. 인마, 바보, 멍청이는 기본이고 이놈, 싸가지, 재수 없어, 지랄, 닥쳐 등 심하다 싶을 정도의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또한 편집에 있어서도 어떠한 조치나 여과 없이 그대로 방송으로 내보내고 있다.
참고 자료
1. 한성디지털 대학(2005) 통신언어 사용 실태분석. 한성디지털대학
2. 신아출판(2000) 언어와 대중매체 이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