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니 전쟁(한니발과 스키피오)
- 최초 등록일
- 2007.10.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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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에니 전쟁(한니발과 스키피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한니발과 스키피오에 대한 소개
2. 본론
A. 카르타고와 로마의 성장과 충돌
B. 한니발의 로마진격
C. 위기의 로마
D. 영웅 스키피오
E. 한니발과 스키피오의 불행한 최후
F. 제3차 포에니 전쟁과 카르타고의 멸망
3. 결론(나의 생각)
본문내용
1.서론(한니발과 스키피오)
포에니 전쟁하면 떠오르는 장군이 한니발과 스키피오일 것이다. 이 두 장군은 카르타고와 로마의 명운을 걸고 포에니 전쟁에서 맞선 인물들이다. 그런데 스키피오는 인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물 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그 평가가 라이벌 한니발 때문에 늘 가리워진 면이 없지 않다. 그래서 포에니전쟁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니발과 스키피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1.한니발
카르타고 장군·정치가.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에스파냐 로 건너갔고, BC 221년 장군으로 선출되었다. BC 219년 봄 로마의 동맹시(同盟市) 사군툼을 공격하여 이를 함락시 켰고,이듬해 제2차포에니전쟁(한니발전쟁이라고도 한다) 을 일으켰다. 에스파냐에서 피레네산맥을 넘어 남프랑스를 점령한 뒤 눈에 덮인 알프스를 넘어 북이탈리아로 침입하 여 트레비아강변·트라시메누스 호반 전투를 비롯하여 이탈 리아 각지에서 로마군을 크게 무찔렀다. 특히 BC 216년 칸나에 전투에서는 천재적인 용병술을 발휘하여 전사상 손 꼽히는 대섬멸전을 전개하였으며 한때는 수도 로마까지 육 박하여 들어갔다. 그러나 지구전으로 끌려들어갔기 때문에 전선은 점차 교착상태에 빠졌고 그 뒤 이탈리아반도 남쪽 끝에서 전투를 계속하였다. BC 203년 본국으로 소환되고, 아프리카에서 싸웠는데 BC 202년 자마의 결전에서 대(大) 스키피오가 이끄는 로마군에게 패하여 제2차포에니전쟁은 카르타고의 패배로 끝났다. 그 뒤 로마·카르타고 사이에 평화조약이 체결된 뒤에도 장군직을 유지하였으며, BC 196년 행정상의 장관으로 뽑혀 재정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민주적인 국제(國制) 변혁을 이룩하였다. 로마에 대해 보복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나, 친로마파의 책동과 로마의 간섭으로 카르타고에서 탈출해 시리아의 안티오코스 3세 밑으로 피신하였다. 그 뒤 로마군을 상대로 치른 해전에서 다시 패배한 그는 반(反)로마투쟁에 대한 결실을 보지 못한 채 소아시아의 비티니아에서 자살하였다.
참고 자료
누가 한니발을 이겼는가?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B.H리델 하트 지음,박성식 옮김1999
시오노 나나미 저, 김석희 역, <로마인 이야기2 - 한니발 전쟁>, 한길사 1995
명장 한니발 이야기1,2,3 파트리크 지라르 지음 전미연 역 한길사 2001
WWW.YAHOO.CO.KR(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