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건축에 관하여 기후별 지역별로 분류하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7.10.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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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속건축에 관하여 기후별 지역별로 분류하여 정리-토속건축, 건축환경
목차
1. 인간과 자연환경
2. 건축과 자연환경
3. 기후에따른 토속건축
4. 지역과 환경에 따른 토속건축
5. 느낀점
본문내용
1. 인간과 자연환경
환경이란 인간 또는 생물개체를 둘러싸고 상호작용을 미치고 있는 모든 외부세계를 의미하는 것이며 크게 자연환경과 사회환경으로 분류된다. 건축은 자연환경중에 있지만 우리들이 직접영향을 받는것은 실내환경이며 이 실내환경은 EH한 건물의 외부환경이나 그지역의 기후조건등에 영향을 받게 된다.
오래전부터 자연환경의 변화에 적응해 살기 위해 그때그때 수렵생활을 통하여 먹는 것과 입는 것을 해결하기에도 바빴던 시절 인간은 그저 한때의 추위와 더위, 비바람 등의 기후 변화에 맞설 수 있는 동굴이나 바위틈 같은 곳을 찾아서 생활하며 지내왔을 것이다. 오로지 자연의 힘에 기대어 의식주를 해결한 것이다. 그러다 인간은 점차 동물을 기르고 곡식을 심는 등의 생활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좀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곳이 필요하게 되었을 것이다. 장소에 대한 공간개념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부터 인간은 말린 진흙 덩어리나, 벽돌 ,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건물을 짓거나 틀이나 뼈대를 만들고 거죽을 덮어씌어 건물을 만들기 시작했다. 정착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인간은 그 이전보다 더 자연과 생활환경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고, 자연과 생활의 영향은 주거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각 생활환경에 따라서 이동, 일시, 계절, 영구, 반영구등의 주거 형태 등이 나타나고 자연환경에 따라서 건물 형태도 바뀌게 되었는데 특히 극단적인 기후 조건에서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 이러한 토속적 건축은 순환하는 유행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건축물 자체가 목적( 자연환경의 극복, 생활환경의 반영 등)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형태로 유지되게 되었다. 특히 혹독한 자연환경은 인간으로 하여금 기후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러한 형태의 건물 환경을 만들어 내게 하기도 하였다.
2. 건축과 자연환경
원시시대의 건물은 자연환경(눈,비,바람,태양 등) 에 대한 피난처의 개념이다. 인류의 역사를 통하여 건축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혹심한 자연환경과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동물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는 하나의 피나처를 제공하는 것이었으나 점차 자연형 환경 조절방법에 의존하여 각 지장의 기후환경을 극복하려고 하는 독특한 주거양식인 토속건축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