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연구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8년연구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책의 내용과 저의 생각이 골고루 들어가있습니다.
분량은 2페이지이며,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 있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변화일 것이다. 아무리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계획하고 그것을 교사와 함께 의논하려 해도 정작 교사가 이를 외면한다면 어떠할 것인가. 8년 연구 내에서는 교사 또한 학생들에게 관심을 기울였으며 적극적으로 그들의 생각을 듣고 함께 의논한 것이리라. 이는 시대를 불문하고 교사들이 갖춰야 할 덕목이 아닌가 싶다.
8년 연구과정을 보면서 사실 나는 과연 이 과정을 보낸 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통제 집단의 학생들과 비교해 뒤지지 않게 수업을 이해해나가고 스스로 학습을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학우들과의 관계 또한 통제 집단과 비교해 어땠을지도 궁금했다. 그러나 책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나의 기우는 사그라졌다. 진한 글씨체의 “30개 학교의 졸업생들에게서 좋은 성과가 나타나다.”라는 글을 본 나는 연이어 나오는 내용을 빠른 속도로 읽어 내려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