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진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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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한 진실>
불편한 진실을 보고 1주일 후 앨고어가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앨고어라면 클린터 행정부 이후에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지금의 부시 대통령과 1%의 접전을 벌였던 전직 미국 부통령이자 대통령후보였던 정치인 이다. 불편한 진실에서 그는 강렬하고 직설적으로 자신의 조국인 미국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현재의 부시행정부와 석유기업들, 자동차 기업과 같은 소수의 이익 집단들이 지구 온난화에 가장 많은 책임을 져야할 의무를 회피하고 있다고 말한다. 불과 수십 년 사이의 자연환경의 변화 모습을 보고 있자면 현재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섬뜩할 정도이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현재의 심각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는 우리에게 강하고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이 영화는 다음의 네 가지 주요 과학적 가설을 주장하는바 첫째, 지구적인 평균 온도는 지난 50년 동안 상당히 증가하였고 계속 온도가 상승할 것 같다. (기후 변화) 둘째, 기후 변화는 주로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 메탄 그리고 질산화 가스 때문이다. (온실 가스) 셋째, 기후 변화는 조절되지 않을 경우 세계와 인구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며 넷째, 개인과 정부들이 기후 변화를 줄이거나 그 효과를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될 시책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들은 끊임없이 발전해 가고 있고 앞으로도 무한대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로 인해 인간들은 편리하고 이상적인 삶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었다. 하지만 정말 우리 인간들은 현대의 사회 발전의 이면 속에 숨어있는 부정적인 면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 답변은 여러분만의 기준에 의해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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