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의 융점
- 최초 등록일
- 2007.10.23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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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체의 융점에 대한 실험레포트
예비+결과
목차
Purpose
Procedure
Apparatus&Reagents
Result
Discussion
Reference
본문내용
Purpose
고체의 용융점을 융점 측정기를 통하여 측정해보고, 물 또는 기름중탕을 이용하여 융점 측정장치를 직접 제작하여 융점을 측정해본다. 이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융점으로 고체의 용융점에 대해서 알아본다.
Principle
순수한 결정성 고체를 가열하면 구성입자들의 운동에너지가 증가하여,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회전운동을 일으키면서 자유롭게 되어 유동성 액체가 되는데, 이때의 온도를 녹는점 또는 융해점이라고 한다. 녹는점은 고체와 액체가 공존하는 온도로서 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보통 1 atm 하에서의 융해온도를 그 물질의 녹는점이라 한다. 다만 물질에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거나 압력이 변하면 녹는점도 그에 따라 변한다. 유리, 플라스틱 등 비결정질 고체에는 녹는점이 뚜렷하지 않다.
용융이란 녹음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물질의 상변화 중 하나이며, 모든 물질은 어떤 온도에 이르면 이 변화가 일어난다. 특히 결정질 고체는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갑자기 녹기 시작하고 고체가 전부 녹을 때까지는 온도가 그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이것은 고체를 가열하면 어느 온도점에서의 분자의 열운동에너지가 분자간의 결합에너지를 웃돌면서 고체 내의 규칙적인 분자배열이 무너지는데, 이때 고체의 분자배열이 전부 무너질 때까지 온도는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렇게 분자의 운동에너지가 그 결합에너지를 넘어 현상적으로 일정부피를 유지하고 있는 고체로부터 유동성을 가지는 액체로 변하기 시작하는 온도를 그 물질의 융해점 또는 녹는점이라 하며, 융해하기 시작한 단위질량의 고체를 액체로 변하게 하는 데 필요한 열에너지를 그 물질의 융해열이라 한다. 단 유리, 납, 플라스틱 등은 결정구조를 가지지 않으므로 일정한 녹는점이 없고 온도의 상승과 더불어 연속적으로 유동성 액체로 변해간다. 이러한 물질에 대해서는 녹는점 대신 연화하기 쉬운 온도, 즉 연화점을 취한다.
참고 자료
두산세계대백과사전, 화학공학실험(서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