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생산비설의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7.10.23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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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생산비설의 비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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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교생산비설의 비판
본문내용
리카도(D.Ricardo)는 1817년에 쓴 그의 저서 「정치경제와 과세의 원리」에서 아담 스미스(A.Smith)의 절대생산비 차에 의한 무역원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비교생산비 차에 의한 무역원리를 제시하였는데, 이것을 비교생산비설 혹은 비교 우위론이라고 한다.
따라서 비교우위이론은 리카도에 의해 최초로 체계화되었으며, 그 후 밀(J.S.Mill), 마샬, 타우시그, 바이너 등에 의해서 계승되었다. 나아가 국제분업의 구조나 무역패턴을 결정하는 비교생산비의 원리 즉 비교우위이론은 헥셔-오린의 정리를 거쳐 연구·개발이론 등 많은 현대무역이론으로까지 발전하였다.
리카도는 비록 일국이 타국에 비하여 두 재화의 생산성에서 모두 절대 열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무역은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무역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즉 덜 효율적인 생산방법으로 생산하는 국가는 열위의 정도가 적은 재화의 생산에 특화하여 수출하고, 열위의 정도가 보다 큰 재화를 수입하면 된다는 것이다.
한 일국이 타국에 비하여 두 재화의 생산성에 있어서 모두 절대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우위의 정도가 큰 재화의 생산에 특화하여 수출하고 절대우위의 정도가 작은 재화를 수입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비록 두 재화의 생산성에 있어서 모두 절대 우위나 절대 열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비교우위에 있는 재화를 특화·수출하고 비교 열위에 있는 재화를 수입하면 무역당사국에 무역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이론이 리카도의 비교생산비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