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새뮤얼 쿤 - 과학 혁명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7.10.2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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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머스 새뮤얼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 독후감 입니다.
정보사회의 이해 시간에 제출 했던 것이며, 교수님께서 많은 양을 원하지 않으셔서
분량은 정확히 A4 1장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쿤은 패러다임을 적용하여 과학의 변천 및 발전을 설명하였다. 패러다임이라는 것은 본래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테두리로서의 인식의 체계. 또는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 를 의미한다. 하지만 그는 이와 달리 과학사의 특정한 시기에는 언제나 개인이 아니라 전체 과학자 집단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모범적인 틀이 있는데, 이 모범적인 틀이 패러다임이라고 정의하며 이를 과학사에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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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정상과학(normal science)’이라고 한다. 이어 정상과학을 통해 일정한 성과가 누적되다 보면 기존의 패러다임은 차츰 부정되고, 경쟁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난다. 그러다가 과학혁명이 일어나면서 한 시대를 지배하던 패러다임은 완전히 사라지고, 경쟁관계에 있던 패러다임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의 패러다임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고, 항상 생성하면서 발전하고, 쇠퇴되며 대체되는 과정을 되풀이하며 과학사는 발전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토머스 새뮤얼 쿤 | 김명자 역 | 두산동아 | 1999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