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0.2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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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 수석하는 학생이고요,
성적 A+ 받은 리포트입니다. 믿으셔도 되요^^
교과서 음악회라는 곳에서 음악들을 감상한 후 쓴 솔직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으로 Ten Tenors Festival을 보고 왔을 때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번 ‘교과서 음악회’가 열리는 날도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음악회가 열리던 5월 16일은 동아리들의 공연이 있는 날이었는데, 재밌는 공연들을 보다가 모두 뒤로 한 채 부산문화회관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갔다 온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처음 갔을 때보다는 마음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또한 저번과 달리 테너들만의 공연이 아니고 바리톤과 테너들의 공연이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떨렸습니다. 이번에는 공연장에도 여유롭게 도착하여 맘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공연을 많이 본 경험이 없어서 어느 자리에 앉아야 좀 더 목소리를 깊이 있게 들을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해서 그냥 가운데 부분에 앉았습니다.
드디어 공연은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테너와 바리톤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공연을 보다보니 Ten Tenors Festival과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알고 있는 곡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Ten Tenors Festival때는 거의 아는 노래가 없어서 낯설기도 하고 왠지 음악에 공감이 가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교과서에 나왔던 음악들이라서 조금씩은 귀에 익숙한 것들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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