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정신상태 사정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10.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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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상태 사정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반적인 기술
(general description)
외양적으로는 검은 피부에 무척이나 말랐다. 환의는 그다지 단정하지 못하고, 머리는 생각나면 감는다고 말하는데 몇 일은 감지 않은 떡진 머리이다. 자세는 약간 구부정하고 얼굴은 항상 무표정하다. 평상시에는 약간 초점이 안맞는 듯한 모습으로 멍하니 있고, 당뇨와 B형 간염을 가지고 있다.
말은 좀 빠르게 하는 편이고 말을 할 때에는 입을 크게 벌리지 않으며, 약간 말이 입 안에서 맴돈다는 느낌이 든다. 말을 잘 하다가 한번씩 버벅거리며, 한번 말을 시작하면 수다스럽다. 목소리는 크지 않고 말에 힘이 없다.
잘 걸어다니며 병동 내를 걸어다니며, 탁구를 하는 등 운동을 하지만 하루에 1번 정도이며 쉽게 피곤을 느낀다. 메모가 취미라고 하며 메모지와 연필을 들고 앉아서 무언가를 적는다.
본인이 의욕을 가지고 있을 때는 쉴새없이 말을 쏟아내지만, 피곤하거나 할 때는 말을 하지 않지만, 묻는 말에는 대답을 잘 한다.
정서상태
(emotion state)
․우울: (무표정으로 가만히 앉아서 아무와도 얘기하지 않 는다.)
․불안:“ 선생님~ 나 불안해요~~”
․다행감(euphoria): (항상 밝은 표정으로 말에도 생기가 묻어나고 걸음걸이도 힘차 보인다. 병동에서 가장 발이 넓은 듯 많은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낸다.)
․의기양양: “내가 정약용의 29대 손이야~”
․공격성: (매우 귀찮다는 듯이 공격적으로)
“말 걸지 마세요.”
․무감동: (질문에 표정이나 눈빛 등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 다.)
․양가감정: “엄마한테 배신감 느껴가지고요~ 우리엄마가 새엄마거든요. 그래가지고요~ 엄마한테 맘 상했는 데 엄마가 좋긴 하거든요. 엄마를 좋아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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