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년 역사의 발자욱
- 최초 등록일
- 2007.10.22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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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사동 선사유적지에 관한 레포트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신석기인의 주거
2. 신석기인의 연모
3. 신석기인의 생계수단
4. 신석기인의 무덤
Ⅲ.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얼마 전 서울시 강동구 일대에서 백제 고분군 10여기가 발견되어 비상한 관심을 끈 적이 있었다. 이렇듯 서울은 오랫동안 수도의 역할을 해오면서 궁궐, 토성, 분묘 등 다양하고 전시대에 걸치는 유적이 꾸준히 발견되어오고 있다. 역사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선사시대의 유물, 유적 또한 예외일 수는 없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암사동 선사유적지다. 자취만 남아있는 지금 한강 유역에서 자리 잡고 살아가던 선사인들의 삶과 생활을 입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Ⅱ.본론
1. 신석기인의 주거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약 140여개의 신석기시대 유 적 가운데 집터가 확인된 곳은 불과 열 군데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남한 지역의 예는 고작 2~3군데에로 이런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암사동 취락 유적은 우리나라의 신석기시대 연구에 있어 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우 리나라 신석기시대 집터로서 암사동 유적은 제 일 먼저 알려진 곳이며 남,북한을 통하여 집터가 취락을 이룬 유일한 곳이다. 암사동 유적의 연대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 의해 기원전 4~3천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석기시대에는 거의 대부분 땅을 깊게 파고 움집을 견고하게 지어서 살았다. 암사동 집터 유적에서는 지금까지 28채의 움집터가 드러났는데 움집터들은 깊이 50~100cm 정도 크기의 원형이거나 한변이 5m 정도 크기의 방형이다. 움집은 기둥을 세우고 긴 나무나 억새풀로 그 위를 고깔 모양으로 덮어 씌운 지붕을 만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