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요일을 보고 쓴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7.10.19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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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8요일을 보고 쓴 감상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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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8요일이라는 영화를 보고 레포트를 쓰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를 참 고민스러웠습니다.
먼저 이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아리는 성공한 세일즈 교육강사입니다. 하지만 정작 부인 줄리와는 별거 중이었습니다. 그는 행복한 삶을 가족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한 번 돌아선 부인은 매번 거절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리는 비오는 밤길에 차를 몰고 가다 요양원에서 탈출한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의 개를 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조지는 어머니가 이미 죽었는데도 어머니를 찾아 다니는 목적으로 해리와 함께 인연으로 다니게 됩니다. 아리는 극심한 초코렛 알레르기가 있는 조지를 보살펴주면서 조지에 대한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함께 지내다가 조지와 함께 해리는 부인을 찾아가지만 부인과 딸들한테 문전박대를 당하고 나옵니다. 그 때 조지는 해리를 위로해주면서 둘의 정은 점점 깊어갑니다. 아리는 가족들의 심한 냉절함에 허무함 일상을 보내고 일터에서도 잦은 실수를 일으키며 안정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고, 한편 요양원으로 돌아간 조지는 요양원의 장애인친구들과 탈출을 시작하고 해리의 일터에 찾아갑니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부인이 사는 집근처의 놀이동산으로 가서 회전목마를 타면서 자신들의 행복을 누립니다.
조지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사랑을 나눕니다. 그리고, 아리는 자신의 집근처 바닷가에서 폭죽을 터뜨리며 자신의 딸의 생일을 축하하게 됩니다. 결국 아리는 자신의 딸들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지만 이러한 소란은 경찰의 진압으로 깨어지고, 아리와 조지는 그곳으로부터 빠져나옵니다. 그러면서 둘은 서로의 다른 삶을 다시 찾아갑니다. 그러다가 조지는 먹지않아야 할 초코렛을 먹고 건물옥상에서 자살을 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아침 1,2교시라서 피곤하고 그랬지만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서 궁금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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