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과 한국인 그리고 그들의 국민성
- 최초 등록일
- 2007.10.1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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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인과 한국인 국민성 비교
목차
1. 영국인
2. 한국인
본문내용
▣ 영국의 국민성
영국은 역사적으로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의 끊임없는 분쟁과 교류 가운데서 이루어진
나라이다.
세계의 강대국들에 비해서 국가의 민족적 정체성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높다.
그것은 한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문화,예술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들의
민족적 우월성을 자랑한다.
‘신사의 나라’로 불릴만큼 대체로 공손하며 침착하고 꼼꼼하다.영국인은 일반적으로
잘 참으며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라틴계통 (프랑스,스페인)보다 덜 정열적이며
감정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다.
또한 영국인은 내면으로도 조소를 할지언정 겉으로는 항상 조용히 침착하게 대응하는
냉정함이 있다.
종합적으로 영국인의 국민성을 요약하자면
1) 보수적이고 매사에 실리적이다.
2) 자기에게 필요하지 않는 한 타인의 행동에 간섭하지 않고 또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3) 질서의식-특히 줄서는 습관이 대단히 강하고 사전 시간 약속에 철저하다.
또 청렴한 공직사회로 뇌물이 통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하기로 잘
알려져 있다.
4) 무엇보다 영국사회의 특징은 신용이다.서로 믿고 신뢰하는 분위기가 사회를 이끈다.
▣ 한국의 국민성
한국에서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기 힘든 강한 공동체 의식이 있다.
반도 국가 특유의 폐쇄성에 수많은 침략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민족, 한국가를
강조해오며, 한국인들은 서로가 이해하기 힘들정도의 유대감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특징중 하나가 그 못말리는 자존심이다. 그 자존심으로 수천년동안 외침에
시달리면서도 꿋꿋이 민족을 보전해올수 있었다. 또한 한국인들은 오랜 역사동안
살아남기 위해 단일민족이라는 명분하에 민족이라는 단어에 광적인 집착을
해 왔다. 그 때문에 뭔가가 다른 사람들 외국인이나 장애인등을 아직도 꺼리고 피하는
사람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