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언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Second Language)와 외국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에 대한 차이점과, 한국의 상황과 관련 지은 개인적 입장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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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제2언어로서의 영어(ESL)과 외국어로서의 영어(EFL)의 차이점
2. 한국의 상황과 관련 지어 ESL과 EFL에 대한 입장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나라와 같은 외국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 EFL) 환경에서는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하는 제2언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Second Language : ESL 환경과는 달리 영어학습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언어습득에서는 세 가지 조건이 필수적인데 즉, 언어습득장치(LAD)와 자연적 언어입력(natural input)과 언어의 필요성이 상호작용 해야만 언어습득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조기 영어교육시 LAD가 존재한다 할지라도 언어입력과 언어의 필요성이 결핍되어 이론상으로나 실제적으로 많은 결합을 가지고 있다.
지금부터 이러한 ESL과 EFL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상황과 관련 지어 ESL과 EFL의 바람직한 교육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본 론

1. 제2언어로서의 영어(ESL)과 외국어로서의 영어(EFL)의 차이점

일반적으로 언어적 환경이란 사회에서 해당 목표어를 사용하고 있느냐의 여부, 목표어 학습자가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 어떠한 역할을 하느냐, 목표어 학습 초기에 새로운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상물이나 사건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느냐, 학습자가 누구의 목표어를 모방하느냐를 전반적으로 지칭한다.
이와 같은 언어적 환경을 고려하면 영어를 모국어나 이중언어로 사용하는 사회나 문화권에서는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사회나 문화적 여건에서보다 쉽게 목표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표 1)과 (표 2)에서 알 수 있듯이, ESL 환경에서는 영어가 제2언어로서 일상적이 장면에서 사용된다. 이 상황에서는 거의 누구나 영어를 사용하는 상황에 계속 노출되거나 혹은 영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고는 생존 자체가 심각한 위협에 처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들은 그러한 언어습득의 가능성을 지지하는 이론적 근거를 대개는 인간이 지닌 보편적 언어능력에서 찾는 데 치중하는 경향을 띠는 것이다. 이러한 ESL 상황에서 언어를 접하는 경우들 (그림 1)에서 살펴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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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완기 초등영어교육론, 문진당,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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