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모든것 (술의 양면성)
- 최초 등록일
- 2007.10.1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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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레포트로 제출했는데 형식은 논문처럼 서론 본론 결론(요약) 이렇게 나눠어져있습니다.
그림 및 표도 체계적으로 삽입되어있습니다^^
술에 대한 배경을 서론으로 이야기를 담아서
본론에는 술의 현황, 술의 기원, 술의 종류, 술의 원료 특성, 술의 제조방법, 제조장치, 술의 작용, 술의 대사과정, 술제품특성 내용이 있어요
결론에는 이때까지 적은 모든 내용을 요약한 내용이랍니다~
마지막에 참고문헌도 또한 포함^^
목차
서론
술 배경
본론
1. 술의 현황
2. 술의 기원
3. 술의 종류
4. 술의 원료 특성
5. 술의 제조방법
6. 제조장치
7. 술의 작용
8. 술의 대사과정
9. 술제품특성
결론
총 요약
본문내용
지구상에서 모든 언어 문화권에 술이라는 말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술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존재하여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왔으며 여러 나라의 풍토와 민속을 담고 있는 특별한 음료이다. 술은 언제,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졌는지 알 길이 없지만 현재 여러나라에 전해지고 있는 신화에서 많은 것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디오니소스가 술의 시조이다. 디오니소스는 우연히 숲속에서 포도를 발견하고 포도주를 처음 만들어 냈는데 그 후 아티카에 사는 이카리오스란 사람에게 포도주 담그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카리오스는 이 신비한 포도주를 목동들에게 한 잔씩 권하게 되고 포도주에 취한 목동들은 독약을 타 먹인 줄 알고 이카리오스를 죽이게 된다. 또 로마 신화에 의하면 바커스가 술을 처음 빚었다고 해서 바커스를 술의 신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단군신화를 보면 술이 등장한다. 단군은 백성에게 농사하는 법을 가르쳤으며 가을에 햅곡이 나면 그 햅곡으로 만든 술과 떡 그리고 소를 잡아서 제물로 썼다고 한다. 술은 제일 먼저 과일주가 만들어졌고 그 이후로 유주, 곡주의 순서로 제조되면서 인류의 생활과 밀착되어 오늘날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고고학에서는 술의 역사를 20만년전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수렵시대에는 바위틈이나 움푹 패인 나무 속에서 술이 발견되었다. 이어서 유목시대와 농경 시대 사이에 곡류에 의한 술이 만들어지면서 술은 아주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선조들은 음주와 가무를 즐긴 민족이다. 고구려때 해모수 이야기를 보면 술을 빚어서 부부가 함께 마셨고, 전투를 하기전에 병사들이 술을 마셔 사기를 높인 이야기도 있다. 삼국시대때는 특히 술 문화가 발달했었는데 통일신라시대때는 특수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백성들에 의해 양조되기도 했다. 삼국이 통일되는 과정에서 중국과의 전쟁을 통해 엄청난 문명의 교류가 일어났는데 이 시기에 누룩 제조법과 각종 약주의 제조법도 크게 발달하게 되었다. 고려의 李奎報는 누룩의 덕을 칭송하면서 그 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경계한 내용이 麴先生傳에 저술되어 있다. 한편 원나라의 침공 이후에는 소주 제조법이 전해져서 양조 기술이 더욱더 발달하게 된다. 조선시대에는 토속주가 각 지방마다 뿌리를 내렸는데 주막을 중심으로 서민들을 위한 술 문화도 크게 발달하였다.
참고 자료
음료해설 임주환 남택영 저서
술, 악마의 유혹인가 성자의 눈물인가 유태종 박사
술 음료의 세계 원융희 지음
음료/주장관리 형설출판사
주장관리론 大旺社
술술 풀어쓴 지구촌술문화 도서출판 홍경
술 술을 알면 세상이 즐겁다 도서출판 한송
전통주 제조기술(탁주‧약주편) 국순당부설효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