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설의 오류
- 최초 등록일
- 2007.10.13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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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사설을 보고 오류를 지적하고 수정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전문제시
2. 내용요약
3. 글의 논리적문제점
4. 나의 견해
5. 질 문
본문내용
서울대학교 수의대 이병천 교수팀이 어른개의 피부세포를 핵이 제거된 난자와 융합하여 3마리의 암캐를 복제하였다. 작년 4월 세계최초 복제 수캐인 스너피 탄생에 이은 개가이다.
세계에서 복제 개를 탄생시킨 연구팀은 이 교수팀 외엔 없다.
개와 사람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 복제 개를 통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특정 질병을 가진 모델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복제 성공률 또한 0.8%에서 25%로 증가 시켰다.
이런 성공은 난치병 치료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이 교수팀이 복제 개수정란을 만들어 대리모에 착상시킨 것은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으로 이 교수가 서울대조사위원회에 불려다닐 때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실험을 성공하여 그 가치는 더욱 빛난다.
황우석교수의 논문조작 스캔들을 조사한 서울대조사위원회도 “동물복제 기술은 한국이 국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황 교수의 배아줄기세포연구는 끝났지만 성체줄기세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업적을 내놓고 있다.
황우석교수의 논문조작 스캔들로 잠시 주춤했던 한국의 생명과학기술이 다시 이 업적을 토대로 세계의 하늘로 비상을 해야 하고 한국이 세계난치병 환자들의 희망이 될 생명공학의 허브가 되어야한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 06년 12월 19일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