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의 사회성 발달에 또래 집단의 역할과 집단따돌림
- 최초 등록일
- 2007.10.1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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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에 또래 집단의 역할과 집단따돌림
목차
서론
본론
1) 집단 따돌림의 의의
2)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에 또래 집단의 역할
3) 학교에서 교사의 생활지도와 상담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학급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 따돌림의 현상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한 초등학교의 아동이 같은 학급의 도래 아이들로의 갑작스런 따돌림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건이 큰 뉴스로 보도 되었다. 학교에서는 학업과 품행 모든 면에서 모범생이며 또래 아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한 아동이 정신적 고통과 갈등을 견디지 못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기에 이른 것이다. 이처럼 집단 따돌림은 어린 나이에 목숨을 버리게까지 할 만큼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집단 따돌림을 매스컴에서는 톱뉴스와 특집으로 문제의 실태와 그 심각성을 연일 보도 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 등을 동원하여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노력을 기울인다. 병든 우리 사회의 정신병일적 표출이라며 사회적 원인에 큰 원인을 두는 반성의 목소리도 있다. 가정교육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학교의 생활지도에 문제가 있다고도 한다. 또한 개인의 성격이나 적절치 못한 대인관계 행동에서 원인을 찾고자 하기도 한다.
이 Report에서는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에 또래 집단의 역할과 최근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집단 따돌림의 문제를 학교의 생활지도에서 해결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집단 따돌림의 의의
집단 따돌림은 학자에 따라서 왕따, 집단 괴롭힘이라고도 하고, 일본에서는 이지메라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집단 따돌림이란, "집단 내의 다수가 같은 집단에 소속된 개인이나 소수에게 신체적, 정신적 위해를 가하는 행위"를 총칭하는 말로써 `왕따`라는 말은 학생들이 쓰는 은어로 이런 집단따돌림을 심하게 당하는 사람을 일컫는 것이다. 이러한 왕따는 위협형, 강제형, 조롱형, 소외형 등 다양한 형태로서 나타나며 정신적·신체적·물질적 피해와 폭력으로까지 이어진다. 심하면 정신분열을 일으켜 정신병 환자가 될 수 도 있고, 자살을 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 「교육심리학」 문태형 외. 대구대학교 출판사(2001)
- 「집단 따돌림의 진단 및 치료방안」 홍준표. 집문당(2002)
- 「교육심리학의 이해」문태형 외. 대구대학교 출판부
- 「교육심리학의 이해」신명희 외. 학지사(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