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짜유기박물관 견학기
- 최초 등록일
- 2007.10.1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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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시 팔공산자락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방짜유기박물관을 다녀온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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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방짜유기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방짜유기를 주제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중요무형문화재 77호인 방짜유기 장인 이봉주옹(82·문경에 작업장이 있음)이 자신의 방짜유기 제품과 소장품을 기증하기로 함에 따라 시작된 방짜유기박물관은 2004년 7월 착공해 금년 5월 25일에 개관했다. 여기서 잠깐, 방짜유기란 구리와 주석을 합금하여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을 달구어 가며 두드려 만든 것으로 유기 중에서 가장 질이 우수하다고 일컬어진다고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들어가 보도록 하자. 정문을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꽃들과 함께 나무들과 벤치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보통 박물관 정면이 보이는 것이 대부분인 것과 달리 오른편에 본관이 위치해있는 것이 특이했다. 본관 건물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안내 데스크의 아리따운 안내원이 인사를 건네고 왼쪽으로는 전시실 입구가 보인다. 여기서 잠시 뒤를 돌아보자. 금방 들어온 입구 양옆으로 커다란 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대징으로 불리는 이 징들은 지름만도 1미터가 넘는 초대형 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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