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천국엔 새가 없다
- 최초 등록일
- 2007.10.0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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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대학 다닐때 정신간호 첫시간에 내준 레포트 입니다
숙제때문에 읽은거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그래서 성심성의껏 열심히 쓴 독서감상레폿이예요. 점수도 잘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단순히 한 가정의 삶의 궤적을 돌이켜 본 평범한 수기가 아니다. 미국 코넬 대학 교수이며, 국제적으로 이름 높은 정신의학자인 프레드릭 플레취 박사와 그의 딸 리키가 함께 쓴 이 자전소설은 20여 년에 걸친 리키의 참담한 투병생활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사랑하는 딸을 구하고자 했던 한 지식인의 인간적 고뇌와 꿈을 향한 먼 여로를 한편의 장엄한 서사시처럼 함축하여 서술한, <인간승리>의 표본을 보여주는 감동 어린 수기이다. 갑자기 닥친 불행에 한 가족이 어떻게 대처했으며, 또 그 악몽에 어떤 대가를 치르면서 행복의 궁극에 이르렀는가를 아프게 보여줌으로써 미국사회에 일대 눈물의 파문을 던진 이 수기는 우리에게도 그 어느 문학작품보다도 극명하게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심금을 울리는 피눈물의 글씨로 일깨워 주고 있는 것이다.
처음 책제목을 보고 너무 어려운 책이 아닌가 싶었다. 천국엔 새가 없다 이 제목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처음엔 무슨 뜻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다 읽고 난 후 정확히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왜 제목이 천국엔 새가없다 인지 가슴으로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 책표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이 책은 인간승리의 표본을 보여주는 감동 어린 수기이다. 이 일이 모두 실화라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현실이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라는 사실을 난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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