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C회로 예비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10.0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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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회로실험 - RLC회로에 관한 예비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관련이론
★ 페이저(phasor)
1)페이저란?
★ R, C, L 소자와 위상관계
1)저항
2)인덕터
3)커패시터
★ RLC 직렬회로
3. 실험의 이론적결과
본문내용
1. 실험제목
RLC 회로
2. 관련이론
★ 페이저(phasor)
먼저 직류와 정현파(sin 또는 cos 파형) 교류를 표현하는 것에 대해 간단히 훑어보면
직류란 시간에 관계 없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값을 가지는 전류 또는 전압을 말하기 때문에 오직 그 크기만 알면 완전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며, 시간 축에 대해서 그냥 가로로 직선만 그으면 더 이상 자세히 직류를 표현할 것이 없으며, 이렇게 그리는 것도 별 의미가 없다.
하지만, 정현파 교류의 경우 일정한 주파수를 가지고 시간에 따라 계속 그 크기가 변화하기 때문에 진폭과 주파수를 함께 알아야 하며, 두 가지 이상의 교류 전류와 교류 전압을 다룰 때에는 이들의 위상의 차까지 적절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직류를 나타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정현파 교류를 나타낸다면, x 축을 시간으로 하고 y 축을 전압 또는 전류로 하여 사인파 형태로 구불구불하게 그릴 수 있는데, 이 방법은 교류를 배우는 최초의 시점에서나 유용하지 실제로 두 가지 이상의 교류 파형의 관계를 나타내는 데에는 썩 유용하지가 않다.
또한, 교류를 다룰 때에는 보통 무한히 반복되는 일정한 주파수의 정현파를 생각하므로 순간순간의 교류 값이 얼마냐 하는 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대신, 교류의 어느 한 순간의 초기 값과 주파수와 진폭만 알면 모든 시간에 대해 순간 값들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세 값만 알면 충분하다.
이들 세 값을 이용하여 교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방법이 x-y 평면 상의 벡터를 이용하는 것인데, x-y 평면 상에 원점에서 시작하는 벡터를 교류의 진폭을 크기로 하여 그린 후, 이 벡터가 교류의 주파수를 가지고 원점을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빙글빙글 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서로 위상차를 가지는 두 개 이상의 교류 파형도 그 위상 차만큼의 각도로 벌어진 벡터들로 표현되고, 이들이 서로간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빙글빙글 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로 사용한 벡터를 위상자(phasor)라고 부른다.
벡터란 보통 크기와 방향을 가지는 양이라고 정의되지만, 교류회로에서 다루는 벡터는 항상 원점을 시점으로 하고, 그 방향을 나타내는 각도가 `방향`으로 해석되는 것이 아니라 `위상(phase)`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벡터와 구분하여 페이저(phasor)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