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각지에 분포되 있는 암각화
- 최초 등록일
- 2007.10.0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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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각화에 관하여
목차
Ⅰ. 암각화의 이해
Ⅱ. 한국 암각화의 종류와 특징
Ⅲ. 한국 암각화의 유적들
Ⅳ. 암각화에 대한 의미와 고찰
본문내용
● 암각화의 종류
현재까지 발견된 한국 암각화들을 살펴보면 내용상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동물과 인물을 주로 한 사실적 암각화
이 종류의 암각화로는 대표적으로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를 들 수 있으며 일부 동물 암각화는 사실주의 암각화의 전형을 보여준다. 반구대 암각화는 수렵, 어로를 실제적으로 표현한 사실주의 동물 암각화이다. 특히 반구대 암각화에서 나타나는 고래 면각들은 바다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듯한 사실적 표현으로 더욱 생생함을 느끼게 한다. 반구대 암각화의 주체는 발달된 수렵, 어로 기술과 동물 생태에 대한 시각적 관찰력과 심미적 예술성까지 가진 수준 높은 조각 문화를 소유한 어로 집단으로 유추할 수 있다.
• 인면을 나타낸 추상적 암각화
이 유형의 암각화는 고령 양전리 암각화, 영일군 흥해읍 칠포리, 영천 보성리, 영주 가흥동, 남원 대곡리, 경주 석장동 등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암각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인면형은 가면, 그 형태가 방패와 비슷하다고 하여 방패형,청동검의 손잡이와 비슷하다고 하여 검파형 등으로 불려지고 해석한다. 이들 암각화의 형태를 살펴보면 윤곽이 사다리꼴이고 윤곽선에서 외부를 향하여 짧은 단선을 방사선으로 새겼다. 윤곽의 내부를 몇 개의 가로줄로 분할하고 각각의 칸에는 작은 원형 홈들을 팠다. 윤곽선 윗면에는 안쪽으로 아래위를 구분할 수 있도록 쪼아 파기로 홈을 냈다.
<한국 신상 암각화의 종류>
참고 자료
• 임세권, <한국의 암각화>, 서울: 대원사, 1999
• 정동찬, <살아있는 신화 바위그림>, 서울: 혜안 ,1996
• 한국역사민속학회, <한국의 암각화>, 한길사, 1996
※ 참고 사이트
• http://www.yim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