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식습관
- 최초 등록일
- 2007.10.0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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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양학 과제로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식습관에 관련된 기사를 보고
느낀점 등을 서술한 글입니다.
목차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식습관
- 열량(탄수화물.단백질)과 비타민의 섭취는 부족하고 나트륨은 넘치는 실정.
혼자 먹는 사람들이 위험하다
본문내용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식습관
- 열량(탄수화물․단백질)과 비타민의 섭취는 부족하고 나트륨은 넘치는 실정.
요즘처럼 ‘빨리빨리’가 트렌드화되는 시대에 사람들에게 한번쯤 자신의 식생활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기사인 것 같다. 실제로 사람들의 패스트 푸드나 인스턴트식품들의 섭취가 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쉽게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물론 지방등의 열량 영양소의 섭취가 늘 경우에는 비만이라는 질병으로 가시화되긴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열량의 섭취가 적거나, 기타 미량 영양소의 섭취 불균형으로 생길 수 있는 질병들), 누적되는 피로 같은 것으로는 자신을 돌아보기 힘들다. 이 기사는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의 식생활을 한번쯤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한 것 같다. 단순히 어떤 지식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사전식 기사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서 각각 차별성이 있는 8명의 사람들을 조사해서 그 실제감을 더한다. 그냥 남의 이야기 혹은 단순한 정보를 넘어서서 “어? 나랑 비슷하게 사는 사람이네??”라는 인상을 주어 사람들에게 좀더 관심을 갖도록 했다.
이 기사 전체 내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들(자취, 독신, 가정으로부터 독립한 사람)의 식습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들의 식생활은 열량과 비타민의 섭취는 부족하고 나트륨은 몇배가 넘치도록 섭취하는 불균형 그자체이다.
소위 웰빙족이라고 불리우는 건강을 위해서 되도록 좋은 것을 자기 자신에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중에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들이 자신의 몸을 챙기려 노력하기 때문에 영양상의 문제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도 자기의 일에 치여서 좋은 음식을 챙겨먹을지언정 불규칙한 식사와 폭식으로 인한 식사와 영양상의 불균형의 늪에서 빠져나가긴 어려웠다. 주중엔 웰빙식을 하려 일하는 도중 식당을 찾기도 하지만 일을 쉬는 주말엔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나기 일쑤라, 비타민 칼슘은 턱없이 부족하고 햄등에 들어있는 나트륨만 잔뜩 섭취하는 것이다. 이 대목은 자신을 웰빙족이라 칭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식생활과 영양상태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좋은 부분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