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10.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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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약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목차
신약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해석 방법에 대한 개괄(해석학)
2.영감과 계시에 관한 제 견해에 의해 제기되는 특별한 논점들
3.문자적 의미
4.문자적 의미를 넘어선 포괄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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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해석 방법에 대한 개괄(해석학)
한 마디로, 다양한 종류의 해석에 관한 연구는 초보자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비평”은 복음서보다 훨씬 광범위한 적용 점을 갖고 있음을 명심해라.
(1)본문비평(Textual Criticism)
헬라어 사본들(또한 신약으로부터의 인용과 고대의 번역본들)의 서로 다른 차이점들을 비교해 보는 것을 본문비평이라고 부른다.
(2)역사비평(Historical Criticism)
네 복음서 저자들은 각자 자신들의 독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우리는 여기서의 메시지를 문자적 의미, 즉 저자가 문자적으로 말하고자 하였던 것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탐구는 역사비평의 한 단명이다. 문자적 의미는 비교적 알아내기 쉬운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에는 고대 언어, 문법, 관용어, 관습 등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3)자료비평(Source Criticism)
신약의 저자들이 정보를 이끌어 내었던 전례(antecedents:선례)에 대한 연구이다. 십중팔구 복음서 저자들이 예수님의 삶을 목격한 증인들이 아니기 때문에, 복음서 자료들은 특히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선포하였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구전으로 된 전승이 존재하였다. 그 이후에 그 전승 중 일부가 기록되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자료들이 보존되지는 않았는데 우리가 그것들을 찾아내어 재구성 할 수 있겠는가? 현존하는 복음서들 사이의 유사한 병행 구절들, 특히 처음 세 복음서(마가, 마태, 누가)사이의 병행은 이 문제를 조사할 수 있는 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해석에 있어서 무엇보다 먼저 관심을 두어야 하는 것은 실제적인 신약 책들이어야 한다. 가정된 자료들에 관심을 두어서는 안 된다.
(4)양식비평(Form Criticism)
복음서가 독특한 문학 장르인가, 아니면 역사나 전기로 구분될 수 있는 고대의 다른 형태에 아주 가까운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고대의 장르들에 비추어 신약 서신들의 분류에 대한 논의들처럼 이러한 종류의 연구를 양식비평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