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사건관 언론의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10.02
- 최종 저작일
- 2007.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신정아씨의 학력위조 문제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국민의 알권리를 넘어서 인권의 침해에 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신정아씨의 사건을 바라보는 입장이 죄에 대한 접근이 아니라 인권침해에 이르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를 꼽자면 단연 신정아씨의 학력 위조 문제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뉴스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 하고 큰 주목을 받지 못 했지만 청와대 고위 인사과 연루되고 조사를 더해갈 수 록 추가되는 의혹들은 사건을 일파만파 퍼져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의 언론 보도에 있어서 보도 행태는 상당한 위험한 수준에서 보도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운 지금의 언론의 보도는 사건 외적인 보도까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보도하고 의혹과 추측의 제기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사건에 대해 사생활 보호의 입장에서 서술하겠습니다.
우선 신정아씨의 사건은 뉴스로서 충분한 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기에 있어서도 다른 권력형 비리가 터져 나올 때이고 언론도 청와대와 곱지 않은 관계에 있는 시기에 청와대 고위 인사가 연루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사건 초기의 상황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사건의 영향성에 있어서도 신정아씨와 변양균 전(前)청와대 정책 실장의 사회적 위치를 보더라도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기에도 충분합니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각종 문화계인사, 연예인, 학원 강사에 이르기까지 학력을 내세우던 각계각층에서 허위 학력에 의한 사퇴와 반성의 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의 문제로 시작된 학력위조의 문제가 이미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펴져 있었고, 신정아씨를 시작으로 봇물 터지듯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학력위조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학력 위조의 사례가 학원가, 정재계, 학교에 만연해 있다는 불신만 조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