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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총정리 입니다.프로이드, 대상관계이론, 정신분석치료등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내용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한눈에 보시기 좋습니다.
교수님께 A+ 받은 레포트라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목차
Ⅰ. 고전적 정신분석Ⅱ. Freud 이후
Ⅲ. 자기심리학
Ⅵ. 대상관계이론
Ⅴ. 정신분석치료
Ⅵ. 결론 - 정신분석의 현대적 동향 -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고전적 정신분석(Freud)(1)정신분석 치료의 주요 개념
<프로이드에 의해 새로운 학문으로 등장한 정신분석>
1)인간 생활에 미치는 무의식의 영향에 대해 밝힘
2)신체적인 병의 원인이 마음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표명
3)의학적 모형(증상치료)을 극복하여 드디어 심리치료가 시작되게 함
4)심리장애를 단순히 현재의 증상과 과거의 외상을 연결하여 이해하던 것을 극복하고 보 다 복합적이고 역동적으로 파악하게 되었다.(윤순임,1995)
1)무의식
<무의식의 정의>
-일차과정 쾌락원리에 따라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대상의 기억 흔적에 리비도 에너지를 집중시킴으로써 즉각적이고 완전한 방출을 추구한다.
적으로 에너지 점유가 유동적이며, 에너지의 흐름이 자유롭다.
-모순되는 것들이 공존할 수 있다.
-쾌, 불쾌의 원칙에 의해 조절된다.(쾌감원칙)
-시간과 공간의 관념이 없다.
①지형학적 모형
(억압-끝없는 무의식적 갈등)
프로이드는 초기에 무의식을 ‘억압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보았다. 심리 내적 갈등은 억압하는 힘, 도덕적 금지를 내리는 힘, 억압된 본능적 요동의 힘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그는 마음의 의식, 전의식, 무의식의 정신적인 지도로 표기하였다.
의식: 어떤 순간에 우리가 알거나 느낄 수 있는 모든 경험과 감각으로서 정신생활의 극히 일부분을 차지한다. 즉 의식은 성격의 아주 적고 제한 된 부분으로서,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다. 주요기능은 외부 현실에 대처하고, 위험을 피하고, 문화적 행동을 유지하는 것이다.
전의식: 어느 순간에 의식되지 않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곧 의식될 수 있는 경험이다. 마음속에서 의식과 무의식 영역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며, 치료에 의해 무의식은 전의식을 거쳐 의식화 될 수 있다고 가정된다.
무의식: 인간 정신의 가장 깊고 중요한 부분으로, 충동적이고, 욕구 충족이 우선이다. 성 충동과 공격 충동은 무의식 속으로 억압되어진다. 프로이드에 따르면, 우리의 의식 밖에 있는 충동과 욕구가 인간행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만들고 방향을 결정한다. 전의식과 달리 무의식은 전혀 인식되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행동을 주로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프로이드는 행동에 내재되어 있는 무의식 과정을 보다 깊이 연구하는 수단으로서 환상, 꿈, 실수 등을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②구조모형
-원초아 뿐만 아니라 자아와 초자아도 무의식적인 면을 가졌다. 자아의 기능인 저항이나 방어, 초자아에서 나온 죄의식이나 비현실적 이상 등도 무의식적이라는 것을 밝혔다.
*원초아: 세 성격 구조 중 가장 원초적이다. 즉각적으로 긴장을 해소하려는 ‘쾌락원칙을 따르며, 충동적이고, 불합리하며, 자기애 적인 방식 표현된다. 타인이나 자신의 조건에 미치는 영향을 도외시한다. 생물학적 배경을 가진 성욕과 공격성에 의해 유발된 심리적 에너지를 즉각 방충하려 하며, 방출이 억제 될 경우 성격체제에 긴장을 초래한다.
*자아: 성격의 집행자로서, 외부의 현실과 초자아의 제한을 고려하여 원초아의 욕구를 표현하고 만족시키는 정신기제이다. 환경의 요구에 반응하고, 그 개체의 자기보건과 안전을 확보한다. 자아는 ‘현실원칙’을 따르는데, 이 원칙은 욕구를 충족시켜줄 적절한 대상이나 환경조건이 성숙될 수 있을 때까지 본능적 만족을 지연시켜 개체의 안전을 보전해 준다. 그러나 대상과 조건이 갖춰진 다음에는 쾌락원칙이 작용할 수 있다. 자아는 원초아가 외부세계의 규범에 맞춰 본능적 욕구를 표현 할 수 있도록 조절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배우고, 생각하고, 추리하고, 지각하고, 결정하며, 기억하는 인지능력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 정신분석 치료의 목표는 자아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하고 강화시켜 높은 수준의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초자아: 세 성격구조 중 마지막에 발달하는 체계로서, 사회규범과 행동기준이 내면화된 형태로서, 죄의식의 원천이기도 하다. 프로이드에 따르면, 초자아는 부모나 선생님 둥의 성인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 내부에 내면화된 것이다.
초자아의 두 하위체계는 양심과 자아-이상이다. 양심은 부모의 처벌이나 야단을 통해 생겨난다. 아동은 자신에 대한 비판적 평가능력을 갖게 됨에 따라 죄의식을 느낄 수 있다. 자아-이상은 부모의 인정과 보상을 통해 생겨난다. 개인으로 하여금 목표나 이상을 갖게 해 주며, 이를 달성했을 때 자존심과 긍지를 느낀다. 초자아는 부모가 하던 조절을 자기 조절로 할 수 있을 때에 비로소 완전히 성숙했다고 볼 수 있다. 초자아는 원초아의 충동을 조절하려 하는 한편, 자아에게도 실제적인 것보다는 완전하고 이상적인 목표가 더 낫다는 것을 강요한다.(초자아-억압의 기제)
2)자유연상: 최면-암시 요법의 극복
▶심리적 결정론: 마음속에 있는 어떤 것도 임의적으로 결정되는 것은 없다. 모든 행동과 사건들은 원인을 갖는다. 모든 것은 이전에 있었던 것들에 의해 결정된다. 심리 결정론은 정신분석적 방법론을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
☞히스테리 환자 연구: 심리적 결정론을 개념화하고,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외상은 무의식적이라는 것을 밝힘.
참고 자료
정신분석학 입문, 앤서니 엘이어트 지음, 정문영 역, 한신문화사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이무석 지음, 이유
상담심리학, 이장호 지음, 전영사
멜라니 클레인의 정신분석학, 한나 시걸지음, 한국심리치료연구소
라깡의 재탄생, 김상환 / 홍준기 지음, 창작과 비평사
정신분석 이야기, 강영계 지음, 건국대학교 출판부
프로이트 심리학해설, S 프로이트 / C.S 홀 / R. 오스본 지음, 설영환 역, 선영사
현대 심리학의 이해, 김현태 외 공저, 학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