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와 솔잎음료수의 Benzoic Acid 정량

소개글

건강음료와 솔잎음료수의 Benzoic Acid 정량의 실험 레포트입니다

목차

1.abstract

2.서론

3.재료 및 방법

4.결과 및 고찰

5. 요약

본문내용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의 품질을 개선하거나 보존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 또는 식품을 만들 때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식품첨가물을 기피하지만 식품첨가물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음식이 많이 있다. 오늘날 말하는 보존료나 발색제가 사용된 전형적인 예이다. 이처럼 식품첨가물의 역할과 목적을 알아보면 식품의 보존성을 높이거나 식중독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산화방지제나 보존료 등이 있고 기호성이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예를 들면 식품에 색을 연출하는 착색료나 향을 내는 향료, 맛을 좋게 하는 조미료 등 비타민이나 아미노산 또는 미네랄과 같이 식품의 영양가를 높이거나 유지시키는 것으로 있다(1).
식품첨가물의 하나인 아질산나트륨은 햄, 소시지, 날 대구알 등에 사용되어 식품이 거무스레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핑크빛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첨가물이지만 여러 면에서 위험이 여겨지고 있는 첨가물의 하나이다. 식품첨가물끼리 조합한 경우에 위험성은 없지만 식품과 반응하여 발암물질을 만드는 첨가물이 있다. 발색제로서 사용되는 아질산염이 그것인데 이것은 고기나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이 분해하여 생기는 천연 아민과 반응하여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한다(2).
아황산염은 표백제로 아황산나트륨 유색물질을 화학적 분해에 의하여 탈색시키는데 식품을 표백시키기 위해 일반적으로 환원제나 산화제를 사용하여 색소를 분해시킨다(3). 표백제 이외에 보존 효과나 산화방지제로서 식품의 변색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건조 과일, 천연과즙, 와인 등에 널리 사용된다. 아황산염의 잔존 량 규정이 있기는 하지만 보존 중에 감소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에 의한 위반은 거의 없다(1).
국내에서 식품에 사용이 허가된 보존료로는 데히드로 초산, 안식향산(벤조산), 소르빈산, 파라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류, 프로피온산이 있으며 식품에 따라 사용가능한 보존료의 종류와 양이 정해져 있다(2). 박테리아와 기타 미생물이 번식해 식품이 부패하는 것을 막는 방부제로 프로피온산, 벤조산, 소르빈산 등이 있는데 벤조산은 미생물의 성장을 막는다(3).

참고 자료

1.니시지마 모토히로: 안심하고 먹고 싶다. 비전코리아. pp.291 (2005)
2.조정순: 식품위생학. 보문각. pp.356-357 (2004)
3.홍태희: 현대식품재료학. 지구문화사. pp.368 (2000)
4.농촌 영양개선 연수원. 식품성분표. 농촌진흥청 (1991)
5.Singleton, V.L.: Common plant phenols other than an thocyanins, contributing to coloration and dircoloration. Adv. Food. Res. Suppl., 143(3) (1972)
6.길봉섭: 소나무의 천연 화학물질. 숲과 문화. pp.148-149 (1993)
7.국주희, 마승진, 박근형: 솔잎에서 항미생물 활성을 갖는 benzoic acid의 분리 및 동정. KOREAN J. FOOD. SCI. TECHNOL. 29(2). pp.204-210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