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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국외훈련을 다녀와서

*혜*
최초 등록일
2007.09.25
최종 저작일
2007.07
1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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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주 뉴질랜드 국외훈련을 다녀와서

목차

6월 9일(토)
6월 10일 (일)
6월 11일 (월)
6월 12일(화)
6월 13일(수)
6월 14일 (목)
6월 15일 (금)
6월 16일 (토)

본문내용

올해, 나에게 매우 큰 행운이 따라 호주· 뉴질랜드 국외훈련 대상자로 선발이 되었다.
늘 정신없고 바쁘게 살아가는 내게, 오랜만에 주어지는 쉼표와 같은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와 설렘이 깊었다.

나는 여행의 의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 역사, 문화, 지리 관련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았다. 책의 자료가 좀 미약한 듯싶어 인터넷 검색으로 부족한 여행지 지식을 보충하였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때 되면 맛있는 식사가 제공되고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의 해방됨과 함께, 눈 뜨면 광활한 푸른 초원들이 펼쳐지는 풍경들을 보니, 그간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한국에서 8,400km 이상 떨어져 있어 비행기로 10시간 이상을 날아가야 하는 머나 먼 나라 호주와, 호주에서 다시 비행기로 3시간을 날아야 만날 수 있는 뉴질랜드의 일부 지역을 찾아, 8일 동안 말을 타고 먼 산을 둘러보는 식의 주마간산 여행을 했다.

8일 간이라는 짧은 여행소감을 가지고 호주와 뉴질랜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아는 체를 해보겠다는 것은 한 마디로 어불성설 인지도 모르겠지만, 호주와 뉴질랜드를 둘러보면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던 단편적인 소감들을 모아 코끼리 다리 만지는 식으로 나의 호주· 뉴질랜드 여행 소감문을 시작하려 한다.



6월 9일(토)

먼 여행길을 떠난다는 설렘으로 일찍부터 서둘렀다. 16시30분 인천공항에서 6박 8일 동안 함께할 우리일행 15명과 우리와 함께 할 가이드를 만났다. 탑승 수속을 마친 뒤, 19시 30분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대한항공 KE823편에 몸을 실으니 기체가 몹시 요동을 치더니만 비행기는 영종도의 인천공항을 힘차게 솟아올라 고도를 서서히 높여 갔다.

비행기가 하늘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솟구쳐 오르는 순간에는, 솔직히 조금 거시기한 기분이 들었지만 가보지 않았던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그런 기분들을 잘 추슬러 주었다.

순항고도로 올라선 비행기의 안전벨트 등이 꺼질 무렵, 기내에 설치된 GPS 스크린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까지 13시간 이상 비행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었다.
13시간 이상의 야간 비행을 이 좁은 의자 틈새에서 어떻게 견뎌야 하나? 하는 끔찍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만한 수고로움도 없이 어찌~ 머나 먼 이국땅을 구경해볼 수 있으랴~!

참고 자료

없음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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