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 金屑금가루 금장 은 실버
- 최초 등록일
- 2007.09.24
- 최종 저작일
- 2007.09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본초강목 金屑금가루 금장 은 실버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金屑금가루 금장 은 실버
본문내용
山海經》云︰東北樂平郡堂少山出銀甚多。)
산해경에서 말하길 동북 낙평군당 작은 산에서 은의 산출이 매우 많았다.
黔中生銀體[頂]硬,不堪入藥。
금 속에 생은은 몸이 단단하니 약에 들어가길 감당치 못한다.
(宗奭 曰︰銀出於 鉚[礦],須煎鍊成,故名熟銀。)
구종석이 말하길 은은 광산에서 나오니 반드시 달여 제련해 생성하므로 숙은이라고 명명하였다.
(其生銀即不自礦中出而特然生者,又謂之老翁鬚,其入用大[不]同。)
생은은 자연광산속에서 나오지 않고 특이하게 나오니 또한 그것을 노옹수라고 하니 들어가는 사용에 같지 않다.
(世之術士,以朱砂而成,以鉛汞而成,以焦銅而成者,既無造化之氣,豈可入藥,不可不別。)
세상의 술사는 주사로써 생성하고, 납과 수은으로써 생성하고, 태운구리로 생성하니 이미 조화의 기가 없으니 어찌 약에 넣을 수 있겠는가? 구별하지 않을 수 없다.
(時珍曰︰閩、浙、荊、湖、饒、信、廣、滇、貴州 交趾 諸處,山中皆產銀,有礦中鍊出者,有沙土中鍊出者。)
이시진이 말하길 민주, 절주, 형주, 호주, 요주, 신주, 광주, 귀주, 교지의 여러 곳이니 산 속에 모두 은이 산출되니 광산에서 제련되어 나온 것이 있고, 모래흙에서 제련되어 나온 것이 있다.
(其生銀,俗稱銀笋、銀牙者也,亦曰出山銀。)
은을 생상함이 속칭 은순, 은아라고 하니 또한 산은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獨孤滔《丹房鏡源》所謂鉛坑中出褐色石,形如笋,打破即白,名曰自然牙,曰自然鉛,亦曰生鉛,此有變化之道,不堪服食者,是也。)
독고도의 단방경원에서 이른바 납 구덩이 속에서 갈색돌이 나오니 형체는 죽순과 같고, 쳐서 깨면 백색이고 자연아라고 하고, 자연연이라고 하고 또한 생연이라고도 명명하니 이는 변화의 도리가 있고, 복식을 감당할 수 없으니 이것이다.
(《管子》云︰上有鉛,下有銀。)
관자에서 말하길 위에는 납이 있고, 아래에는 은이 있다고 했다.
(《地鏡圖》云︰山有蔥,下有銀。)
지경도에서 말하길 위에는 파가 있고 아래에는 은이 있다고 했다.
(銀之氣,入夜正白,流散在地,其精變爲白雄雞。)
은의 기는 야간에 바로 백색으로 들어가 흘러 흩어져 땅에 있으면 정기가 변하여 백색 수탉이 된다.
(《寶藏論》云︰銀有十七種,又外有四種。)
보장론에서 말하길 은에는 17종류가 있고 또한 외국에 4종류가 있다.
(天生牙, 生銀坑內石縫中,狀如亂絲,色紅者上,入火紫白如草根者次之,銜黑石者最奇,生樂平、鄱陽產鉛之山,一名龍牙,一名龍鬚,是正生銀,無毒,爲至藥根本也。)
참고 자료
본초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