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환경문제와 동북아 환경협력의 과제.
- 최초 등록일
- 2007.09.24
- 최종 저작일
- 2007.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현재 중국의 환경문제는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으며 이는 자국뿐만 아니라 주변국인 한국, 일본
,몽골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중국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중국만
의 노력이 아닌 동북아지역 국가들의 합심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중국의 환경문제를 살펴보고 이와 흡사한 다른 대륙의 예를 통해 동북아
환경협력을 통한 해결을 심층있게 구상 해보려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책과 논문을 수십권씩 읽고 직접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전과목 A+에 빛나는 보고서 실력이며 복사+붙여넣기가 단 한자도 들어가있지 않은
순수 제작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98년도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272개의 도시를 상대로 행한 Air quality조사에 따라 세계 10대 오염도시 중 중국의 7개 도시가 속해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미국 세계자원연구소는 ‘세계 대도시 대기오염 실태 보고서’를 통해 10대 오염도시 중 9곳이 중국에 있다고 전했다. 세계뉴스 From World Resource Institute.
세계의 굴뚝으로 자리매김한 중국이 본국뿐만이 아니라 주변국에까지 이미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양한 채널의 환경 복구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빠른 경제 성장과 집중개발에 가려 등안시 되어지고 있다. 여타의 선진국 및 개발이 완료된 연 평균 성장률 4% 이하의 국가들 역시 예전 비슷한 경우를 겪었다. 모든 개발도상국이 그러 하듯이 (이미 중국은 개발도상국이 아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역시 어느 정도의 先성장 후 後복구가 있을 것이 자명하다. 무엇보다도 중국의 민족특성상 본인들의 생존권 위협 혹은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이 되었을 때는 폭발적인 투자와 대규모의 노력으로 극복할 것이 분명하다. 허나 문제는 중국이 자신의 경제 성장에 만족하고 환경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을 때는 이미 늦거나 혹은 주변국들은 되돌릴 수 없는 피해자가 되는 것이 현 문제라 하겠다. 다행히도 중국이 환경에 대한 사고의 제고와 치명적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깨달아 환경에 대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그 규모가 작고 효과 역시 미미하다. 이에 중국의 환경문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동북아시아 상황에 적합한 역할 표본(role model)은 없는 지 살펴 본 뒤 한국, 중국, 일본, 몽골(이하 동북아시아 4국)의 환경 협력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중국은 내부적으로도 환경오염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의 현재 연 평균 성장률은 10%수준을 웃도는 데 이중 환경오염과 복구비용에 들어간 경제 손실액이 2004년의 경우 GDP의 3%인 840억 달러로 공식 추산됐다. 하지만 실제 수치는 이보다 훨씬 높아 GDP의 8~13%정도가 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참고 자료
세계뉴스 From World Resource Institute.
負債. 中國 國家環境 總局 副局長.
동북아시아 환경협력 -황해와 황사- 정서용.
황사 저감을 위한 동북아 국가 간 협력에 관한 연구. 정찬훈. 서울시립대 도시과학 대학원.
How participation can help China`s ailing environment. Ma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