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07.09.22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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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쓴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전부터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지 못하다가 이번 과제로 인해 시간을 내어서 한번 읽어 보게 되었다.
처음 책을 펴니 여러 사진들이 나왔다. 병상에서도 웃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모리의 모습 등을 보고 나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죽음을 앞둔 모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그의 제자 미치. 나도 실제로 모리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의 문턱에 서있는 모리는 너무나도 태연하게 여유를 가지고 제자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였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눈을 돌릴 줄 아는 여유를 가르쳐 주는 모리를 보고 요즘 너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면서 “빨리 빨리”라는 말을 자주 쓰는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다.
그리고 가장마음에 들었던 것은 가족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람들은 늘 곁에 있거나 많으면 그것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가장 필요하고, 가장 힘이 되며, 가장 우리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지만 늘 곁에 있기에 그 고마움을 잊고 있었던 가족도 그런 것 같다. 가족이 없다면 사람들이 딛고 설 바탕, 안전한 버팀대가 없을 것이라고, 병이 난 후에 그 점이 더 분명해졌다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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