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인간상
- 최초 등록일
- 2007.09.2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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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사회의 인간상과 현대사회의 인간상을 통한 바람직한 인간상을 제시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전통사회의 인간상
2) 현대사회의 인간상
⑴ 신나는 삶
⑵ 확신에 찬 삶
⑶ 열정적인 삶
⑷ 배우는 삶
⑸ 더불어 사는 삶
본문내용
1) 전통사회의 인간상
신라시대의 화랑도 교육은 道德相磨, 歌樂相悅, 山水遊娛를 통한 심신단련이었으며 유교에서는 三綱五倫을 인간 교육의 기본덕목으로 삼았다. 불교에서는 十戒律을 가르쳤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산 것을 죽이지 말 것, ② 도둑질하지 말 것 ③ 간음하지 말 것 ④ 망령된 말을 하지 말 것 ⑤ 술 마시지 말 것 ⑥ 분과 연지 찍지(지나친 화장) 말 것 ⑦ 노래와 춤을 듣고 보지 말 것 ⑧ 크고 높은 의자에 앉지 말 것 ⑨ 때아닌 때 먹지 말 것 ⑩ 금, 은, 보석을 모으지 말 것
한국의 정신적 뿌리의 하나로「弘益人間」이 있다.
홍익인간의 정신은 주관적 삶의 척도로 공익성(公益性), 객관적 삶의 척도로 지복성(至福性), 공동체와 민족적 삶의 척도로 유용성(有用性)을 실현함으로 구체와 될 수 있는 것이다(오인탁, 2000). 홍익인간은 참사람과 참 나라를 이루자는 것으로서 ① 큰 덕- 겨레기르기 - 낱의 조화(全個調和) ② 큰 슬기-가르침 펴기 - 삶의 강화(接化群生) ③ 큰 힘-베풀기-세상 다스리기(光名理世)를 강조했다. 또 3뿌리 사상으로서 敬天(祭天報本), 崇祖(崇祖如天), 愛人(愛人如己)을 말했고 9맹서로서 ① 부모에게 효도하기 ②형제끼리 우애하기 ③ 스승과 친구에게 신의 지키기 ④ 나라에 충성하기 ⑤ 사람들에게 겸손하기 ⑥ 정치 일을 밝게 알기 ⑦전쟁에 용감하기 ⑧생활에 청렴하기 ⑨ 직업에 부지런하기를 제시하였다.
불교에서는 자리이타(自利利他)로 근본정신을 설명한다. 自利는 상구보리(上求菩提 : 위로 깨달음을 구한다)하는 것이요, 利他는 하화중생(下化衆生:아래로 중생을 교화한다)하는 것이다. 이 모두 利와 義를 상호 병행시키는 것이다. 이율곡의 [격몽요결]에 나오는 九思者의 마지막에 見利思義를 가르친 것도 利와 義의 관계를 강조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